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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시간제 보육서비스 확대 운영...영아 돌봄서비스 제공!

전주 지킴이 2024. 7. 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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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안군청사 전경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오는 8월부터 단시적 또는 일시적 보육수요가 필요한 가정을 위한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부안군에 따르면 현재 백산면에 위치한 '함께하는 어린이집'에서 운영 중이며 올해 부안군육아종합지원센터(부안온가족센터 내) 1개소를 추가 지정해 내달부터는 부안읍에서도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용대상은 어린이집·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부모급여(현금) 또는 양육수당을 받고 있는 6개월에서 36개월 미만 영아이며 시간당 3000원의 정부지원금과 2000원의 본인부담금으로 월 60시간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나 전화(1661-9361) 신청을 통해 예약한 뒤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간제 보육을 제공하는 각 기관(함께하는어린이집 063-582-0391·부안군육아종합지원센터(063-584-1345)에 문의하면 된다.

최정애 교육청소년과장은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더 나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부안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간제 보육은 가정에서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가 병원 이용, 외출, 단시간 근로 등의 사유로 보육 공백이 발생하였을 때 지정된 제공기관에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는 시간 단위 돌봄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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