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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예담채, 8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전주 지킴이 2024. 8. 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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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담채 2024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 예담채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전북자치도(도지사 김관영)는 전북 원예농산물 광역브랜드『예담채』가 지난달 2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전북자치도(도지사 김관영)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개발한『예담채』는 도내 13개 시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역농협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전북 대표 원예농산물 브랜드로서, 전북농협의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와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 안전 전북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함으로써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예담채』는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장관상을 3년 연속(2014년~2016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2015년~2017년) 수상한 것과 더불어 이번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도 2017년도부터 8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 광역브랜드로 그 위상을 공고히 했다. 

광역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한『예담채』는 2008년 원예농산물 브랜드 출시 이후 3년간 농가맞춤형으로 조직화 교육 및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2020년부터는 전북도에서 10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전북 최고급 쌀인‘십리향米(미)’까지 예담채 브랜드로 확대 출하하며 전북을 대표하는 최고급 쌀로 육성 중이다.

『예담채』브랜드가 전국 대표 광역브랜드로 발돋움함에 따라 출하 농업인들은 전북을 대표한다는 큰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인한 가치 제고로 농가 수취가 향상에도 기여해 전북 농업인의 농가소득 상승에도 일조한 것이 『예담채』가 짧은 기간에 전국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원동력이다.

전북농협 김영일 본부장은 “생산에서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을 담보해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제고하여 광역브랜드 『예담채』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선택 받는 브랜드로 정착시켜 소비자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담채』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농가 수취가 향상 및 농가소득 상승에 기여하며 조합원, 그리고 농업인에게 더(The) 칭찬받는 전북농협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농협은『예담채』브랜드 홍보 및 판매 확대를 위해 수도권, 영·호남 하나로마트 및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중·소형마트 등에서 전북 농산물 통합 판촉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 유명 박람회 등에 참가해 소비자는 물론 유통 바이어에게 전북 농산물을 홍보해 새로운 판로를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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