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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쌀의 날 기념 행사 가져...

전주 지킴이 2024. 8. 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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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농협, '쌀의 날' 기념 행사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다가오는 쌀의 날(8월 18일)을 맞아 전주세계소리축제 현장을 찾아 소포장 쌀 나눔 행사와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에 전북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와 판소리 조통달 명창도 함께 참여해 전주세계소리축제 현장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2024년 제10회 쌀의 날을 맞아 2024개의 전북광역브랜드 예담채 십리향米 소포장 쌀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쌀 소비확대와 쌀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전북농협은 세계소리의 향연인 제23회 세계소리축제에 도정과 함께하는 대표기관으로서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무형문화 유산인 판소리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쌀과 밥”은 우리 삶의 가장 친숙하고 근본이 되는 단어로 ‘밥은 먹었냐?’, ‘밥 한번 먹자’, ‘나중에 밥 한번 살께’ 등 우리 주변에서 너무도 많이 활용된다.

농협은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전사적으로 추진 중이며, 전북농협도 도민 건강증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쌀 소비촉진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  소비촉진 행사, 쌀 가공품 개발 및 판매활성화 등 다양한 쌀 소비촉진 활동을 전개 중이다.

김영일 본부장은 “쌀의 날이 쌀의 영양학적 가치와 쌀 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가온 벼 수확기를 맞아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선제적 전북 쌀 판매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쌀의 날은 쌀을 뜻하는 한자인 쌀 미(米)를 한자 여덟 팔(八)자와 열 십(十)자로 풀어내 쌀 한톨을 얻기 위해선 농부의 손길이 여든 여덟 번 필요하다는 것에 착안해 2015년 8월 18일부터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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