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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영농철 콩 선별장 운영...임대사업소 비상근무 실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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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영농철 콩 선별장 운영...임대사업소 비상근무 실시

전주 지킴이 2024. 10. 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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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안군, 콩 선별장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콩 수확기를 맞아 28일부터 관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콩 선별장을 운영한다.

부안군에 따르면 관내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에서 별도 종료시까지, 관내 주소지를 둔 콩재배 농업인이면 전화 또는 방문 예약신청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또는 인근지역에서 생산된 콩에 한하며, 이용요금은 40kg 기준 2천원으로 관내 농협과 개인 시설보다는 30%이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양녕 기술보급과장은 "사업소 직원들이 바쁜 영농시기를 대비해, 농업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다"며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을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농기계임대 편익을 높이기 위해 11월에는 본소를 대상으로 토요일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해당 사업장은 49종 396대를 보유하고 있어, 농업인들에게 이모작 및 마늘·양파 등 파종 작업과 과수의 수확·전지 작업 등 이외에 저비용 농작업을 적극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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