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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학수 정읍시장, 남원시장, 군산시장, 김제시장의 신년사 전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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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학수 정읍시장, 남원시장, 군산시장, 김제시장의 신년사 전문

전주 지킴이 2025. 1. 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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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범기 전주시장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한 해를 보내며 느꼈던 아쉬움을 되새기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음은 우범기 전주시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우범기 전주시장,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전주의 기적을 만들겠습니다! ”

존경하는 65만 전주시민 여러분!
2025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가르고 떠오르는 붉은 태양처럼, 새로운 희망과 꿈이 샘솟는 새날의 시작입니다. 

아직은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불안정한 정국이 계속되고 있지만,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꽃을 피워내는 인동초처럼 대한민국은 반드시 새 희망의 싹을 틔워낼 것입니다. 

지난해 전주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과 함께 새로운 지방시대의 주역으로서 전주의 큰 꿈을 이뤄내기 위한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이어왔습니다. 

전주종합경기장은 전주대변혁의 신호탄이 될 MICE 복합단지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팔복동 산업단지의 3천억 규모 국가공모사업 선정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국립 후백제역사문화센터 선정, 영화영상산업의 투자유치 등 지역경제 대전환의 틀을 튼튼히 쌓아왔습니다. 

이러한 한 걸음 한 걸음이 지금은 어려운 길일지라도, 20년, 30년 후에는 전주 미래를 이끄는 확실한 핵심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전주시민 여러분!
지금은 대내외적으로 몹시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국 혼란 및 소비침체, 재정 악화 등 민생경제는 극심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 속에서도 기회는 옵니다. 우리가 함께 마음을 모아 흔들림 없이 나아간다면, 전주의 기적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2025년, 민선8기 전주시는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서고, 전주대변혁의 비전과 계획을 차근차근 실현해 가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삶의 변화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위대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전주 경제의 확실한 도약을 이루고 당당한 전라도의 수도로 힘차게 나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당부드리며, 기쁨과 희망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 1. 
전주시장 우범기

◆다음은 이학수 정읍시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사진*이학수 정읍시장

존경하는 정읍시민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복합적인 경제 위기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첨단바이오산업 육성, 정읍천 야간경관 조성,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 정읍트레이닝센터 개소 등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 덕분이었습니다. 

2025년은 민선 8기의 중반이자, 새로운 도약의 원년입니다. 
저는“시민과 함께 미래로 도약하는 으뜸 정읍”을 목표로 정읍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행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겠습니다.
소상공인 기본소득과 카드수수료 지원, 정읍사랑 상품권 800억 원 발행, 공공배달앱 운영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샘고을시장 현대화 사업과 정다운상권 활성화로 침체된 상권을 되살리겠습니다.

둘째, 문화·관광·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이루겠습니다.
정읍천 야간경관과 벽천분수 조성,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을 통해 정읍만의 독창적인 문화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청소년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정읍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워나가겠습니다.

셋째, 첨단산업 육성으로 정읍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동물용 의약품 신약 개발과 농축산 미생물 공유 인프라 구축, 첨단바이오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넷째,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강화를 통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과 농촌협약 공모사업 추진 등 혁신적인 농업 정책으로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다섯째, 촘촘한 복지와 편리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서남권 소아 외래진료센터와 공공산후조리원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환경을 만들고, 수소 충전소와 도시가스 배관 설치 등으로 친환경 도시 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5년은 도전과 도약의 해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변화와 가능성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입니다. 

정읍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여러분과 함께 “시민 중심, 으뜸 정읍”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협력을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년 1월 1일
정읍시장 이 학 수


◆다음은 강임준 군산시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로 변화를 이끄는 푸른 뱀의 해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변혁의 거친 물살에 맞서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지방소멸에 긴밀히 대응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부시장 직속 인구대응담당관을 신설하여 5대 전략 17개 중점과제 97개 세부사업을 통해 키움으뜸 가족행복도시 조성에 시정역량을 모았습니다.

수도권과의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도입한 공공학습 플랫폼 <공부의 명수>를 활성화하고 전북 최초로 중고등학생 시내버스 무상교통을 전면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과 기업이 협력한 결과 지역교육을 혁신하고 동반성장을 이끌 <교육발전특구>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작년 한 해 이차전지, 수산식품 분야 등 19개사, 1조 2천억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고, 전기차 부품소재 분야의 공공기술 이전을 통해 지역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강소 연구개발특구>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아울러 <군산문화재단> 출범으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반 확대 및 문화에 관광을 입힌 우리 시만의 특색있는 융복합 지역문화 생태계 구축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민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방침은 200년 만의 기록적 폭우에도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처로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과 <가스안전관리>분야 최우수상 등 총 21개 분야의 크고 작은 수상 경력으로 
군산시의 행정역량이 대외적으로 빛을 발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땀 한땀 이룬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5년도는 불확실한 국내외 정세로 격변의 한해가 예고되고 있지만, 전례없는 도전과 기회도 있다는 마인드로 새로운 희망의 싹을 키워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올한해 꼭 이루어내야 할 핵심 시정을 다음과 같이 추진하여 더 큰 군산, 더 위대한 군산을 구축하겠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의 특례와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을 적극 활용하여 키움으뜸 가족행복도시를 조성하는 한편, 글로벌 신산업 및 K문화관광 거점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 확보한 1조 2천억원의 국가 예산을 발판으로 지역경제를 더욱 견고히 다지고 민생을 튼튼히 되살리는데
온 힘을 모아나갈 것입니다.

첫째,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으뜸 도시에 정진하겠습니다.

인구구조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인식을 개선하고 맞춤형 인구정책을 펼치겠습니다.

출생에서 교육, 취업과 창업, 그리고 청년지원, 정주의 선순환 등 지역과 대학의 혁신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늘봄센터, 수영장 등 생활SOC를 조성하여 정주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둘째, 미래 첨단산업과 에너지신산업을 창출하겠습니다. 

신산업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청년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군산새만금미래성장센터, 이차전지 실시간 고도분석센터 등을 통해 첨단 전략산업을 기반으로 한 강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 인재를 키워나가겠습니다.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분산에너지 기반 구축으로 가정과 기업에 저렴한 전력을 제공하고 에너지 자립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새만금 중심도시로서 글로벌 물류허브가 되겠습니다.

새만금을 이끌어가는 도시답게 시장 직속의 새만금정책담당관을 신설하고 새만금 행정구역 결정과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에 적극 대응하고 선점하는 한편, 

군산항과 군산새만금신항의 원 포트(ONE-PORT) 전략과 철도와 항공을 연계한 글로벌 물류허브를 조성하고 국제 전자상거래 특송화물 통관장을 거점으로 한 복합 물류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넷째, 미래 농수산업 혁신을 주도하겠습니다. 

전략 원예작목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첨단 원예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를 통해 김 육상양식 개발로 미래 수산식품산업을 선도하겠습니다.

다섯째, 로컬콘텐츠를 기반으로 골목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는 군산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하고,배달의명수, 안심물가제 등을 통해 자영업자를 두텁게 지원하여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여섯째, 군산다운 체류형 문화관광을 활성화하겠습니다.

고군산 해양관광에서 원도심 근대문화관광을 잇는 체류형 관광벨트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를 개장하고 월명산전망대를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시켜,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봄철 <꽁당보리 축제>를 시작으로, 여름에는 <수제맥주 축제>와 <군산야행>을, 가을에는 대표 축제인 <시간여행축제>에 이어 <짬뽕축제>까지 사계절 익사이팅한 축제를 펼쳐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온기를 더하겠습니다.

일곱째, 재난재해 제로도시를 달성하겠습니다.

도심 상습 침수지역의 재해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우수유출 저감, 재해위험 개선, 풍수해생활권 정비 등 빈틈없는 예방사업을 실시하여 시민의 안전을 적극 도모하겠습니다.

산단 거점별 환경오염사고 방재 장비함 구축과 화학사고 예방시스템 가동으로 사전 예방적이며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하여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시의 안전을 지켜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힐링도시가 되겠습니다. 

도심 폐철도 자원을 활용한 <철길숲>을 개방하여 시민에게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월명공원과 은파호수공원을 잇는 산책로를 연결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선사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야간과 휴일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중증 응급환자에게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지역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여, 신속하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과 지방자치 30주년을 맞는 해로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군산의 미래를 위한 밝은 가능성을 열어가겠습니다.

우리 공동체의 강한 결속을 바탕으로, 모든 일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 믿으며, 상호 존중과 협력의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차고 밝은 <우리들의 군산>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시정혁신과 발전에 아낌없는 협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면서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1일
군산시장 강임준


◆다음은 최경식 남원시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사진*남원시장 최경식

 “민선 8기 새롭게 변화하고, 달라지는 시정의 모습을 직접 체감하실 수 있도록 더 도전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독자 여러분!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5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새해가 밝았습니다. 

동양 문화에서 뱀은 재생, 변화, 지혜를 상징하는 동물로, 특히 푸른색은 생명력과 성장을 의미하며 뱀과 결합하여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예고하는 의미를 지녀 새로운 시작과 성장, 그리고 도전과 변화를 기대하게 합니다.

그러한 푸른 뱀의 기운과 기백을 이어받아 을사년 새해에는 희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여러분 모두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이루시는 상서로운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국내외 전례 없는 불확실성으로 새해, 우리 삶이 녹록지 않겠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에게는 어려울 때마다 슬기롭게 극복해온 저력과 위대한 시민성이 있습니다.

그 저력을 믿기에, 새해 저는 우리 8만 시민여러분과 1천 5백여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민선 8기에 달라진 남원을 직접 체감하실 수 있도록 더 도전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저와 우리 시 전 공직자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민생회복을 최우선으로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도약하는 경제도시! 영호남·지리산권 교육거점 도시를 여는 데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무엇보다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 국립유소년스포츠 콤플렉스 건립,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다목적 드론 활용센터 건립, 곤충산업거점단지 조성, 바이오 생태환경 구축, 산단 기회발전 특구 지정에 힘쓰겠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강소기업을 유치함으로서 더 활력 넘치는 남원을 만들고 정주개선을 통해 ‘더 머물고, 살고 싶은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렇게 남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올해 더 힘차게 뛰겠다는 말씀드리며 새해도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단히 고맙습니다.
 

◆다음은 정성주 김제시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사진*정성주 김제시장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은 청색의 '을(乙)’과 뱀을 의미하는 ‘사(巳)’를 상징하며 ‘청사(靑蛇)의 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을사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계획하신 모든 일이 이뤄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동시에 김제는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을 돌파하며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수많은 도전을 끊임없이 추구해 ’김제 성공시대 도약‘을 위한 값진 결실을 창출해 낼 수 있었습니다.

지난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제 발전을 위해 따뜻한 격려와 아낌 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5년 새해에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지방의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자세로 조화로운 변화와 개혁의 성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2025년 을사년에는 도전과 변화를 바탕으로 김제시민과 전북특별자치도민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하도록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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