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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11개 읍·면 연초 방문...민심 청취 나서

전주 지킴이 2025. 1. 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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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춘성 진안군수 읍면 순회방문 중 참석자들이 도민체전과 올림픽 개최를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춘성 진안군수가 11개 읍면을 순회 방문해 민심을 듣는다.

전춘성 군수는 8일 진안읍, 안천면을 시작으로 ▲9일 백운면, 부귀면 ▲10일 마령면 ▲13일 정천면, 용담면 ▲14일 동향면, 상전면 ▲15일 주천면, 성수면을 방문한다.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초 방문에서 전 군수는 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민생현장과 사업 현장 및 소득사업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 기관사회단체장(159개 단체)과 인구 감소‧소멸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협약도 추진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진안군에서는 ▲인구늘리기 시책 발굴 및 추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기관 의견수렴 및 정책 반영, 읍·면·기관에서는 ▲관내 거주 미 전입자 및 생활인구 진안군 주소갖기 운동 동참 ▲인구늘리기 시책 홍보 및 추진이다.

군은 이번 연초 방문을 통해 나온 의견들을 실과소별로 송부하고,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전춘성 군수는 “군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현장에서 군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직접 듣고 파악해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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