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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안형 지역정착 청년일자리사업 추진...전북자치도 최초!

전주 지킴이 2025. 2. 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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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익현 부안군수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일몰에 따라 청년일자리의 지속적인 선순환 구조를 확립키 위해 전북자치도 최초로 부안형 지역정착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부안군은 이를 위해 지난 6일 수행기관(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선정을 마쳤으며 수행기관을 통해 이달부터 부안군청 누리집을 통해 기업 10개소를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고 10일 밝혔다.

군 관내에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게는 인건비(월 100만원)를 2년간 지원하고 해당 기업에 종사하는 청년에게는 복리후생비(월 40만원)를 2년간 지원하며 근속 2년차에 500만원, 근속 3년차에 800만원의 근속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사업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정착 네트워킹을 연 2회 제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노무·회계교육 지원으로 기업역량 강화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형 지역정착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인구가 계속 유입되고 청년이 정주하기 좋은 부안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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