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국회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 일일명예지사정 위촉

▲사진=이재정 국회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안양시 소비자저널

 

 

[안양시 소비자저널=박영권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동안구을 지역위원장 이재정 국회의원(비례대표)은 21일 오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 일일명예지사장에 위촉되어 안양시 관내 주요 현안 확인 및 현장민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관내 주요 인사의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이해증진 및 민원인과 직원의 애로사항을 알리기 위해 일일명예지사장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는 20대 국회 이후 첫 국회의원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이재정 국회의원을 위촉하였다.

 

일일명예지사장에 위촉된 이재정 국회의원은 안양지사 현황 및 사무장병원 및 약국 근절을 위한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필요성, 무의미한 연명의료 중단을 통한 인간의 생명권과 개인의 결정권을 보장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활성화 방안을 보고 받았다.

 

이어 안양지사를 방문한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현장 민원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접수하기 위해 방문한 민원인들을 만나 정보를 얻게 된 계기, 향후 개선 방향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재정 의원은 "안양시 관내 건강보험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정책적으로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활성화 방안 등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추진하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