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정보통신접근성 품질 인증 마크 획득...차별 없는 정보 접근 실현!

▲사진*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정보통신접근성(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대표 홈페이지에 대해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기관이 부여하는 인증으로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이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접근성 지침을 충실히 준수한 사이트에 한해 부여되며, 해당 인증은 전문 평가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발급되고, 인증 유효기간은 1년이다.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바이오진흥원은 누구나 정보에 차별 없이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포용환경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웹사이트 운영·관리 전반에 걸쳐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품질 개선과 정보 접근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장은 “이번 웹 접근성 인증 획득은 정보소외계층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관으로서의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