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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內 전북비즈니스라운지 수도권 창구역할 톡톡

전주 지킴이 2019. 11. 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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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內 전북비즈니스라운지 수도권 창구역할 톡톡▲사진*용산역 비즈니스라운지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지역 상공인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서울 용산역 전북비즈니스라운지가 도내 기업인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선홍)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용산역 광주전남·전북비즈니스라운지가 전북도민을 포함해 기업인들의 이용이 크게 증가해 지난해 연말까지 900여명에 그쳤던 이용객수가 10월말 기준 3,058명으로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비즈니스라운지는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3개의 회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북지역 상공인이라면 간단한 예약과정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출장이 많은 기업인들이 열차 이용시 대기시간에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비즈니스라운지는 방문객들이 이용 가능한 간단한 업무용 PC와 복합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커피를 포함한 음료와 와이파이, 핸드폰 충전 등 편의시설이 두루 마련되어 있다. 


라운지 이용은 지역의 상공인 외에도 도내 유관기관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모든 서비스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도내 기업인들이 수도권을 오가며 경영활동의 영역을 확장하는데 용산역 비즈니스라운지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객들을 만족시키고, 수도권 비즈니스의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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