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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농업인행복콜센터, 주거환경 개선 실시

전주 지킴이 2020. 3. 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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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농업인행복콜센터, 주거환경 개선 실시▲사진*주거환경 개선 사업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 농협무주군지부(지부장 황석관),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 농촌현장지원단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들 농협은 무주군 적상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돌봄대상자를 방문해 세면대 설치 및 전등·좌변기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사업과 화장지, 세탁세재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은 주택 노후화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이 농업인 행복콜센터로 상담·접수하면 현장지원단이 실사 후 지원여부를 결정해, 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작업을 실시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도움을 받은 이모(88세) 어르신은 “전등이 오래되어 화재위험도 있고 어두워서 불편했는데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이렇게 지원을 받아 너무 고맙다”고 감사에 마음을 전했다.


무주농협 곽동열 조합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농협 박성일 본부장은 “지역의 돌봄대상자를 지원해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노후 된 주거환경 속에서 살고 계시는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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