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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주요 봉수유적 정밀지표조사 추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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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과 전라북도가 진안의 주요 봉수유적에 대해 정밀지표조사를 추진한다.
진안군에 따르면 이번에 조사되는 유적은 진안 부귀면 봉암리 봉우재봉 봉수, 안천면 백화리 망바위 봉수, 상전면 주평리 봉우재 봉수로, 잔존현황이 우수하거나 조사 가치가 높다고 알려진 봉수 유적들을 조사한다고 31일 밝혔다.
정밀지표조사는 정확한 위치, 범위, 잔존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
봉수는 횃불이나 연기로 나라의 변란 등을 중앙에 알리는 통신제도로, 그 동안의 조사에서 진안지역의 봉수유적은 총 25여소가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최근 진안을 비롯한 진안고원 일대의 봉수가 장수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는 양상이 확인되면서 가야문화와의 관련성이 추정되고 있다.
진안은 일찍이 삼국시대부터 백제의 영역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1990년대 중후반 용담댐 수몰지역인 용담면 월계리 황산리 고분군 등에 대한 발굴조사에서 다수의 가야토기가 확인되면서 가야문화와의 연관성이 주목되기 시작했다.
황산리 고분군에서는 신라토기도 함께 출토되어 진안이 백제 뿐만 아니라 가야, 신라 등의 문화가 중첩되어 나타나는 지역으로, 전북 동북지역 교통로의 중심지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요 봉수유적 정밀지표조사를 통해 진안지역 주요 봉수유적의 잔존현황을 파악해 향후 조사·정비를 할 계획"이며, "나아가 전북도와 진안지역의 가야문화유산 현황 파악과 조사·연구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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