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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해 작가 롯데백화점 광복점 “북유럽 스케치” 초대전 연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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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해 작가 롯데백화점 광복점 “북유럽 스케치” 초대전 연다

ESM 소비자평가단 2018. 10. 25.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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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15일부터 19115일까지 두 달 동안 열려-

 

▲사진=초대전에 출품할 김광해 작가의 작품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김광해 작가(이하 김 작가)는 내달 15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두달동안 부산시 중구 소재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VIP 고객들 및 부산시민들을 위한 문화행사로 북유럽 스케치‘ 초대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20178An'c 초대전을 시작으로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초대전이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도 그 행보는 계속되고 있어서 초대전의 전망이 밝다.


특히, 작품의 주 전시장이 일반 갤러리와 호텔 등의 아트페어가 아닌 롯데백화점 광복점 4층 에비뉴엘 라운지에서 특별 전시를 열게 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363스튜디오갤러리아 이의진 관장의 기획과 롯데백화점 광복점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이루어 졌다.

 

80년대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유수 패션 사진작가로서 굵직굵직한 역사를 기록해 오던 김광해 작가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와 함께하며 신구를 아우르는 기술과 예술 혼으로 폭넓은 작품 세계를 펼쳐가고 있다.

 

사진작가의 특성 상 해외 잦은 출장에서도 틈틈이 각국의 도시와 자연 풍경들을 담아왔었다. 이런 그가 현재에 와서는 오랜 시간 보관함에 묵혀있던 필름들을 꺼내, 각양각색 디지털 방식으로 재구성한 사진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지에 담은 프랑스의 도시 풍경들이 그러하였고, 몰디브의 푸른 바다를 스펙트럼처럼 펼쳐놓은 것도 그렇다. 조선의 궁 시리즈에서 색의 추출과 편집도 그러하다. 각 시리즈별 작품들을 달리 표현하는 까닭에 서로 다른 작가의 작품으로 착각할 정도다. 이렇듯 변화와 변화사이를 종횡 무진하니 그에게 전문 사진작가라기보다는 아티스트라는 표현이 적합하겠다.

 

'북유럽 풍경' 작품들도 이러한 과정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80년대 중반 핫셀블라드로 담아 놓은 북유럽 필름을 소환하여 디지털 컬러들을 입혀놓은 것이다. 기억은 미화되어 더욱 아름답게 추억된다 하였나? 이처럼 세월의 흔적들이 무겁게 내려앉은 풍경들을, 이제는 워즈워드의 소년과 같은 감수성으로 풀어 지긋하고도 여유롭게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1115일 목요일 PM 12, 오프닝과 더불어 작가와의 만남 시간도 마련되었다.


▲사진=김광해 작가의 초대전 리플렛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김광해 작가의 초대전 작품들 ⓒ강남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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