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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클래식 메뉴 프랑스, 네덜란드에 이어 호주에서도 인기

ESM 소비자평가단 2018. 10. 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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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메르 에릴’ 호주 시드니 연주 전석 매진

K-클래식 메뉴 프랑스, 네덜란드에 이어  호주에서도 인기▲사진=임준희, 독도 오감도 ⓒ강남 소비자저널▲사진=임준희, 독도 오감도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지난 9월 프랑스의 100년된 전통의 Salle Corto Hall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전석 매진과 기립 박수를 받았던 K-클래식 대표 주자 ‘라 메르 에 릴’ 앙상블이 이번엔 10월 26(금) 호주 시드니의 콩코스 콘서트홀에서 순회공연을 갖는다.


독도를 알리기 위한 예술화 작업을 통해 우리 작곡가의 작품들을 소개해왔는데, 어디를 가던 청중의 환호를 받음으로써 한국 클래식의 상징 브랜드인 K-클래식에 청신호가 켜졌다. 

 

레퍼토리는 작곡가 임준희의 ‘독도 오감도’ 최명훈의 ‘해금과 현악4중주를 위한 술비소리’와, ‘해금 산조’와 드보르작, 구노, 아렌스키의 실내악이 연주된다. 


특히 10.25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시드니의 ‘조국사랑 독도사랑 호주연합회’와 공동으로 개최되고, 주, 시드니 한국총영사관 등이 후원한다.


 

▲사진=라메르에릴 시드니연주회 포스터 ⓒ강남 소비자저널


'라 메르 에 릴'의  이함준 이사장은 "2018년 유럽. 대양주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공연으로 예술로 승화한 독도를 알리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 공연은 현재 1,000석의 티켓이 모두 매진되었다고 한다. 이함준이사장은 ‘라 메르 에 릴’이 2년 전 이곳에서 공연을 한 바 있는데 당시에 공연이 너무 좋아 매 2년마다 초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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