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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촌관광 포스트 코로나, 출격 준비 완료 본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는 농촌관광이 코로나19에 따른 침체기를 극복하고 부흥기를 맞기 위해 「전북 농촌관광 포스트 코로나」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도내 137곳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시작한 지난 1월부터 정기적인 시설 소독, 손소독제 비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왔으나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단체 휴업 등으로 침체에 빠져있다고 10일 밝혔다.
실제,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농촌휴양시설의 전년 대비 방문객이 53.3% 감소, 매출액 54.8%가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봄철꽃 개화기에 집중됐던 지역 대표 축제까지 전면 취소됨에 따라 경영이 한층 악화됐다.
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도내 체험휴양마을과 농촌관광산업의 이런 경영 악화를 타개하기 위해 「전라북도 농촌관광 포스트 코로나」 대책을 마련하고, 한층 진화된 농촌마을을 선보일 준비를 끝마쳤다.
올해 상반기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안전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세스코 전문살균소독 지원, 마을 사무장 지원 확대, 농촌마을 관광코스 개발, 잼버리 연계사업 발굴 등으로 전북 농촌관광 내실화에 주력키로 했다.
코로나19 종식을 대비해서는 도시민과 농촌마을의 도농융합상생문명 프로젝트 및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농촌관광 홍보 지원, 교육청 연계 농촌프로그램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고, 세분화된 전략에 맞춰 분야별 세부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활발한 도농교류를 통해 농촌과 도시가 상호보완적 관계로 전환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도농융합상생문명’을 위해 농촌관광 활성화에 주력 할 방침이다.
지난해 농촌관광 체계화에 집중한 결과, 도내 농촌을 찾은 방문객이 110만명에 이르며, 농촌관광으로 발생한 수익은 100억원에 달했던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다.
게다가, 올해는 농식품부에서 전국 5개소를 선정하는 “지역단위 농촌관광 시스템 구축사업”에 김제시가 선정됐으며, 전국 6개소를 선정하는 주민주도형 농촌관광 시스템 구축사업에 익산시와 부안군이 선정되어 농촌관광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전라북도는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도내 농촌에 도시민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농촌관광 정책을 통해 도시민들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한 전라북도 농촌마을에서 휴식과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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