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 프레이저스 선교합창단, 지방 순회 합창(2)

▲사진=홀리 프레이저스 선교합창단ⓒ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지난 14일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장성감리교회(정종옥 담임목사)에서 ‘홀리프레이저스 선교합창단’(지휘 함명수, 반주 이민지, 단장 유용길)의 나눔 연주회가 열렸다. 

장성 감리교회는 태백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서 예전에는 신도가 500여명이었으며 주로 탄광을 일터로 삼던 분들 이었으나 현재는 약 50여명의 신도들이 각자 일을 하며 꾸려 나가고 있다.

▲사진=지휘하고 있는 함명수 지휘자 ⓒ강남구 소비자저널

합창단은 이번행사를 통해 교회에 힘을 실어드리고, 찬양과 예배를 통해 목사님과 성도분들을 위로하며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교회에서 울려퍼지는 합창에 기뻐하는 교인들 ⓒ강남구 소비자저널

한편 홀리프레이저스 선교 합창단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가 연주와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 단체이며, 서울 역삼동에 있는 (주)화린그룹에서 준비한 지하 아트센트에서 매주 합창연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