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이명연 도의원, 코로나19 의료진 인건비 지급 등 건의안 발의 본문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이명연 도의원, 코로나19 의료진 인건비 지급 등 건의안 발의

전주 지킴이 2020. 7. 27. 18:47
반응형

이명연 도의원, 코로나19 의료진 인건비 지급 등 건의안 발의▲사진*전북도의회 이명연 의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공공병원인 전라북도 남원의료원과 군산의료원, 진안군의료원은 2020년 2월 21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코로나19 감염자를 보건복지부의 입원환자 전원조치에 따라 총 176억2천7백만원의 지출이 발생했으나 정부지원은 고작 101억3천2백만원에 그쳤다.


이 같은 사실은 전북도의회 이명연(전주11, 환경복지위원장) 의원이 2020년 7월 27일(월)일 발의한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 인건비 지급 및 전담병원 손실보전 촉구 건의안」을 통해 드러났다.


이명연 의원은 “코로나19에 헌신봉사한 의료진들에게 특별 수당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지는 못할망정 인건비조차 받지 못하는 피해를 입게 된다면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나 다른 감염병이 발생할 때 어느 누가 자신과 가족을 희생시켜가며 헌신·봉사하겠는가”라며,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 인건비와 손실을 신속히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도민과 병상부족으로 치료조차 받지 못하던 대구시민의 코로나19 치료에 헌신한 감염병 전담병원 의료진들에게 특별유급휴가 등 포상을 실시하라”고 덧붙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