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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새로운 주민등록시스템 구축

전주 지킴이 2020. 9. 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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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새로운 주민등록시스템 구축▲사진*전주시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민원 편의를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주민등록 시스템을 도입한다.


전주시 완산구청(구청장 황권주)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차세대 주민등록정보시스템을 구축키 위해 주민등록업무 전용 PC를 구청 민원실과 19개 동 주민센터에 설치하고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오는 16일까지 새로운 시스템의 변경된 기능을 숙지하고, 오류와 장애, 누락된 기능 등을 사전에 발견할 수 있도록 담당자별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추석연휴를 활용해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한 뒤 오는 10월 5일부터 차세대 주민등록정보시스템을 가동할 방침이다. 

 

구는 새로운 주민등록정보시스템이 도입되면 전국 주민등록 등·초본 교부내역 열람 및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등 본인확인 자동화시스템 개선과 전국 전입신고와 신규 주민등록증 신청 등을 통해 민원 편의가 높아지고 민원담당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권주 구청장은 “차세대 주민등록정보시스템 구축으로 행정서비스의 안정화와 디지털 전자 서식을 활용한 민원 창구를 구현하는 등 스마트한 주민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주민등록 업무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세대 주민등록정보시스템은 기존 노후 시스템을 최신 정보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은 물론 전국 시·군·구별로 관리돼 온 주민등록시스템을 웹 기반 주민등록 통합행정시스템으로 구축하는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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