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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민, 완주군에 사는 것 보통 이상 만족.. 본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군 주민 절대다수가 완주군에 사는 것에 대해 보통 이상의 수준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완주군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이유로는 전원생활을 하고 싶거나 도시의 경쟁적 삶이 싫어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사)전북미래연구원이 완주군에 제출한 ‘완주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완주군민 304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3일부터 3주 동안 면대면 조사에 나선 결과 이 같이 밝혀졌다.
완주군의 삶의 여건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이 59.2%로 가장 많았고, ‘만족하는 편’ 29.6%, ‘만족하지 않는 편’ 7.6%, ‘매우 만족’ 3.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91.8%가 완주군에 사는 것에 대해 보통 이상의 수준으로 만족하고 있다고 답변한 셈이다.
‘매우 만족’을 포함한 만족 응답자(32.6%) 비율도 ‘매우 불만족(0.6%)’을 포함한 불만족 답변자(8.2%)에 비해 4배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44.7%)이 다른 연령대보다 더 많이 만족하고 있는 반면 20대(11.3%)와 30대(12.7%)의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타 지역 사람들이 완주군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이유로는 ‘전원생활을 하고 싶어서’가 47.0%로 가장 높았고, ‘도시의 경쟁적 삶이 싫어서’ 16.8%,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14.1%, ‘지원과 혜택이 좋아서’ 9.5% 등의 순이었다.
완주군에서 현재 실시하는 귀농·귀촌 지원사업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으로는 중복응답 허용 결과 ‘주택매입과 신축, 수리비 지원’이 55.6%로 1순위였고, ‘농지 임차비, 매입비 지원’이 43.1%로 2위, ‘출산 장려금 지원’이 26.3%로 3위를 차지했다.
완주군의 귀농·귀촌 유치를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안정적인 주거 공간 제공’ 응답이 18.2%를 기록했고, ‘농촌생활 여건 개선’ 17.4%, ‘농지·토지의 저렴한 임대’ 16.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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