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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사과 분양단지 새로운 품종으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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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사과 분양단지 새로운 품종으로...

전주 지킴이 2021. 3. 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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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플스토리테마공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이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내 사과 분양단지 사과나무를 새로운 품종으로 갱신한다.

무주군은 올해 갱신할 단지 규모는 2ha 규모로 후지와 홍로, 우리품종(아리수) 등을 갱신해 지난달 착공, 현재 2개 구간 벌목과 기존 시설에 대한 철거 작업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내년에 사과 우수품종으로 식재해 5년 정도 재배 관리후 도시 소비자들에게 분양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무주 반딧불 사과는 고랭지에서 재배되고 있어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로 명성이 높으며, 올해 1월에 시작한 사과나무 분양은 3월 현재 거의 완료된 상태다.

기술연구과 이종철 과장은 “사과나무 갱신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맛있고 품질이 월등한 사과를 제공할 수 있고 소비자를 더욱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사고 수확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1차로 3.2ha 사과 나무 갱신을 마쳤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이 나무로 사과분양(홍로 200주, 후지 500주)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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