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완주군의회, 이서혁신도시 클러스터부지 내 제조공장 입주 반대 결의문 채택 예정.. 본문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완주군의회, 이서혁신도시 클러스터부지 내 제조공장 입주 반대 결의문 채택 예정..

전주 지킴이 2021. 7. 6. 15:36
반응형

▲사진*윤수봉 완주군의회 의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는 윤수봉 의원과 의원전원의 공동발의를 통해 이서혁시도시 클러스터 부지 내 입주예정인 제조공장을 반대하는 결의문을 오는 8일 실시하는 제261회 본회의에서 채택 할 예정이다.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서혁신도시 내 클러스터부지에 제조공장(엘지산전, 에코스이엔지) 입주 예정부지는 아파트와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 입주민들의 반발이 매우 큰 상황이다고 6일 밝혔다.

대표발의에 나설 윤수봉 의원은 "이서혁신도시 내 클러스터부지에 입주 예정인 제조공장으로 인해 인근 아파트 단지 입주민의 기본권을 침해할 것"이라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결의문의 주요내용은 “입주예정 지역은 현재도 악취민원 등과 같은 생활민원이 꾸준히 발생해 주민들의 피해가 큰 지역이며, 제조공장 입주시 발생할 소음과 분진, 대형화물차로 인한 위험 등으로 입주민들의 기본생활권이 침해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결의문은 이번 본회의에서 채택해 전북도청, 전북개발공사, 관련 기업 등에 보내 질 예정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