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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익산다이로움 쓰면 ‘월 최대 20만원’ 혜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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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익산다이로움 쓰면 ‘월 최대 20만원’ 혜택...

전주 지킴이 2021. 7. 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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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익산시 다이로움 포스터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가 지역화폐 다이로움 지원 한도 확대 등 파격적인 혜택을 더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유도한다.

익산시는 익산다이로움의 개인별 인센티브 구매한도와 소비촉진지원금 지원 한도를 8월부터 연말까지 각각 월 50만원에서 월 100만원으로 2배 확대한다고 밝혔다15일 밝혔다. 

연간 지원 한도도 600만원에서 900만원까지 늘어나며, 기존에는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다이로움 카드 충전 시 지급되는 인센티브 10%와 결제 후 받게 되는 소비촉진지원금 10% 등 총 20%의 지원 혜택이 제공됐다. 

이에 따라 지역에서 다이로움 카드를 사용할 경우 1인당 월 최대 20만원 혜택과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기존과 마찬가지로 전 분기 익산다이로움 사용결제액 상위 30곳은 익산다이로움 충전금 사용이 가능하지만 소비촉진지원금 적립은 제외된다.

오는 7~9월까지의 3분기 소비촉진지원금 제외대상은 마트업종 18곳(농협마트 5, 마트 13), 병원 4곳, 주유소 6곳, 기타 2곳이다

해당 업체는 시 홈페이지, 익산다이로움 앱(착한페이) 팝업창, 행정복지센터 포스터 부착 등을 통해 안내되고 있다.

시는 익산다이로움이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올해 발행 규모도 기존 2천억원에서 3천억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정헌율 시장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신속하게 회복하기 위해 익산다이로움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경제 활성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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