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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폐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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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폐회...

전주 지킴이 2021. 9. 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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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익산시의회 본회의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 제237회 임시회가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7일 폐회했다. 

익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피해업종 긴급지원과 국민지원금 지급 등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1조 7,277억원을 최종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42건(의원발의 34건), 동의안 3건, 2021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4건 등 총 5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익산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에서 ‘탈레반 아프간 여성 탄압규탄 및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아프간 여성과 소년들이 비인도적 처우에 놓이지 않도록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했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고, 지방자치법 및 관련 조례에서 규정한 소속 의원의 징계 및 자격심사, 윤리심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재구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편성된 예산은 목적과 규정에 맞게 신속히 집행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민께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서 이순주 의원은 "익산시의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철원 의원은 "익산시의 배수시설 체계적 재검토로 상습 침수구역에 구체적인 복구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임형택 의원은 "논산IC 하나로 개통에 따른 교통적체 해소 위한 연결도로 개설 및 부실한 인도 보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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