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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소룡동 도시재생 주민주도 소리마을축제 눈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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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소룡동 도시재생 주민주도 소리마을축제 눈길....

전주 지킴이 2021. 11. 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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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산시 도시재생 성과 공유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든 마을축제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불러일으키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시는 ‘2021 소룡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꿈동(꿈이있는 동네)의 ‘2021 소리마을 주민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즐겁고 유쾌하고 행복한 소리만 들리는 소룡동 소리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소룡동 1393-9번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소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소통과 화합, 나눔의 장을 갖고자 마련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이날 축구드론 시연 및 체험, RC카 운전과 로봇 시연 및 체험,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 및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마을상점, 플리마켓 등을 운영했다.

체험부스를 소룡동 도시재생사업지 일대에 설치해 대외적으로는 마을을 홍보하고, 마을 주민들에게는 마을여건 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강한 계기가 됐다.

이기만 도시재생과장은 “지역주민이 힘을 모아 주도적으로 사업을 제안하고 직접 참여해 움츠러든 주민공동체의 활력을 되찾아가는 작은 마을축제라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한편, 소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소룡동 일원 7만6,975㎡에 4년간 총 152억 원을 투입해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거점시설 조성으로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 및 주거복지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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