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찌니트립’,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에게 임플란트 시술권...

▲사진*유튜브 '찌니트립'제작진 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사회복지사에게 임플란트 시술권 지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세상에 행복을 전하는 유튜브 ‘찌니트립’제작진이 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노선덕) 사회복지사에게 지난 12일 임플란트 시술권을 지원했다.

찌니트립 관계자는 “힘든 환경과 코로나19에도 우리 아동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에게 지원할 수 있어서 협조해주신 의료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필요한 곳이 있으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노선덕 회장은 “아동들을 위해 자신의 건강도 잘 챙기지 못했던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에게 뜻깊은 선물로 임플란트 시술권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찌니트립’은 영화 알라딘의 주인공 지니가 소원을 들어주는 것으로 우리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소원을 들어주는 유튜브 채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