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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최형열 전북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전주5‧더불어민주당)이 전북자치도 출자·출연기관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향상하고, 사이버공격·위협에 대한 예방 및 대응을 위해 발의한「전북자치도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가 지난 10일 전북자치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의 발의로 제정된 「전북특별자치도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는 도지사가 출자·출연 기관의 사이버보안 업무를 지도·감독 하도록 했다. 출자·출연 기관의 장은 각 기관별로 사이버보안 세부지침 수립 및 시행을 토록 했으며,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총괄 대응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사이버보안 업무수행과 관련해 전북자치도 및 국가정보원과의 협력을 적극 하도록 했다. 이번 조례안을 발의한 최형..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지난 8월말 기준 현년도 시세 부과액 305억 3천 2백만원 중 292억 6백만원을 징수, 징수율 95.7%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일기간 시세 징수율인 94.8%에 비해 0.9% 증가한 수치다. 시는 정기분 지방세 부과 후 시 공식 SNS, 전광판, 읍면동 및 시내 주요 게시대 등을 활용해 다양한 납부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년도 징수율 제고를 위해 정기분 납기 5일 전 미납자들을 대상으로 납부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성실납부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세정과 직원들이 직접 나서 거리 홍보를 추진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다. 또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확대로 시민들에게 자동차세 체납 시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에 대한 경각심을 심고 지방세..
[강남구 소비자저널=정봉수 칼럼니스트] 재택근무를 통하여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i)재택근무 도입의 필요성을 우선적으로 고민해 보고, (ii)관련 업무환경을 구비하고, (iii)마지막으로 재택업무의 효율적인 관리감독이 이루어져야 한다. 다시 말해 재택업무는 적합한 업무분야에 도입되어야 하고, 재택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IT 업무 환경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또한 재택근무자의 근로조건을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한 근로기준법 적용을 명확히 하여야 한다. 그래야만 업무를 안정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업무상 보안 문제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재택근무에 대해 살펴보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재택근무가 가능한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재택근무제의 적합한 업무과..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해외직구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직구 식품 10건 중 1건에서 위해성분이 검출되고 있다. 박희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장수임실순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해외 직구 식품에서 부정물질 검출률이 9.3%(225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직구식품 중 국민건강에 해를 줄 수 있는 위해식품 차단을 위해 국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해외식품을 직접 구매해 의약성분·부정물질 등 위해성분 함유여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품 종류별로는 다이어트(31.7%), 성기능(14.9%), 근육강화(11.4%) 효과 표방 제품 순으로 많았다. 해외 직구 식품 중에는 안전과 효과가 확인되지 않은 의약성분(36.6%)까지 포..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전주페스타 2024’를 전주의 전통과 현대의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한다. 전주시는 오는 10월 한 달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전주페스타 2024’에서 전주의 전통과 현대의 멋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전주페스타 첫날인 10월 3일에는 전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인 ‘전주한바탕어울림공연’을 시작으로 전주페스타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는 ‘전주페스타 오프닝축제’가 막을 연다. 오프닝축제는 화려한 멀티미디어쇼와 함께 주제공연,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무대공연이 진행되며, 지상 최대 드론라이트쇼가 10월 전주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어 2주 차에는 전주의 전통으로 무대가 가득 채워진다. 구체적으로 11일에..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지난해 지방세를 1억 원 넘게 안 낸 고액 체납자가 3,000명을 넘어서고 이들이 안 낸 총체납액만 1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익산시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1억 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21년 2,388명 △`22년 2,751명 △`23년 3,203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총체납액도 △`21년 7,385억 원 △`22년 9,477억 원 △`23년 9,572억 원으로 1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1억 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경기가 1,1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762명), 인천(159명), 경남(152명), 부산(130명) 등의 순이었다. 아울러 전..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지난 5년간 속도위반 단속이 가장 많았던 지점은 ‘서울 관악구 강남순환로 관악IC(수서 방면)’였던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지난 5년간 ‘서울 관악구 강남순환로 관악IC(수서 방면)’에서만 20만 7,388건, 일 평균 113.6건의 과속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반대 차선인 ‘강남순환로 관악IC(광명 방면)’에서도 8만 3,535건이 단속됐고, ‘강남순환로 사당IC(광명 방면)’도 9만 7,644건이 적발되는 등 전국 상위 10개소 중 강남순환로만 3곳이 포함됐다. 전국 1위 지점에 이어서는 ‘과천시장애인복지관 맞은편’(20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는 지역의 랜드마크이면서 도민들에게 더욱 나은 문화서비스와 생활편의를 제공키 위해 ‘지역거점 문화시설 조성사업’에 더욱 박차를 기하기로 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도가 추진하는 지역거점 문화시설 조성사업은 전북문학인의 요람인 문학예술인회관, 도서관 중의 도서관이라 할 수 있는 대표도서관, 서편제의 전통을 상징하는 도립국악원 건립이 대표적인 주요 사업이다. 문학예술인회관은 전주시 덕진공원 인근(호반촌)에 위치한 옛 관선시절 도지사 관사(1979년 준공)를 전북문학관으로 이용해 오다 도민에 한 층 더 다가가기 위해 철거하고 새롭게 신축하는 사업이다. 이는 올해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도지사과 관사 ‘하얀 양옥집’으로 도민들에게 개방한 것처럼 복합문화공간 확충 차원에서 추..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와 시 애향운동본부(이사장 김적우)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14일 정읍역에서 귀성객 환영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애향운동본부 임원진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애향운동본부는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이들이 피로를 풀며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준비한 대추차, 귀리, 떡 등 지역 농·특산품을 제공했다. 이학수 시장은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변화하고 있는 정읍의 새로운 모습을 알리고, 고향 발전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귀성객 여러분들의 고향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고향의 정을 가득 안고 돌아가..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재)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 이하 경진원)이 지난 12일 경진원 창의실에서 전주시 구도심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키 위해 “전주 웨리단길 상권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경진원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연구용역을 진행해 전주 웨리단길의 발전 가능성을 파악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마련된 연구결과는 발표회를 통해 유관기관과 단체, 기업 대표 등을 대상으로 공유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자는 전주시청 민생사회적경제과, 전주시정연구원, 전주소통협력센터, (재)전북자치도문화관광재단, 전북청년경제인협회, ㈜한복남에서 참석해 사랑을 테마로 한 거리 조성 및 문화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