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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해에 뜨거운 반응에 감사를 드리며, 올해 오병희 작곡가가 여름내 땀을 흘려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창작이 일회성이란 한계를 벗어나 한국을 대표하는 레퍼토리로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작품이란 작가의 손을 떠나면 청중의 것인데, 관객들이 환호하니 그 가능성은 높다고 봐야겠지요‘ 라고 탁계석 대본가는 말한다. 8월 25일 예술의전당에서 베르디 레퀴엠(24)과 함께 써머 페스티벌로 개최되는 국립합창단(울산시립합창단) 공연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벌써 80% 이상이 팔려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윤의중 지휘자 부임 이후 지속적인 창작 공연으로 관객층이 형성된데다 길병민 스타 효과도 발생하는 것 같다고 주최측은 말한다. 이번 코리아판타지는 고래가 엄마를 잃고, 자..

글로벌 시장의 뉴노멀 제시는 창조력에서 탁계석(캐리커처), K-Classic 회장 K-브랜드 수출 기업들과 연계할 터 지난 2012년부터 9년의 시간, K-Classic 이 창작의 글로벌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1인 크레이터가 할 수 있는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작업이었습니다. 특히 칸타타에서 국립합창단과 대본가로서 협업을 하게 된 것은 큰 성과입니다. 동시에 많은 역량의 우리 작곡가들과 만나면서 창작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 것도 K-Classic 진로에 큰 도움이었습니다. 창작자들이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에서도 더욱 굳건하고 작품은 깊어졌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보다 발달된 SNS 환경 역시 우리 문화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데 말없는 응원입니다.이제 2022년 창립 10년을 준비하면..

기존 극장 벗어난 창조 공간의 생성이 필요하다 탁계석(캐리커처) : K-Classic 회장 열린 눈이 열린 세상을 만든다 우린 극장에 가는 습관이 없어요. 극장에서의 음악회라는 것도 설명을 들어야 겨우 이해가 가는 겁니다. 프로그램에는 독일어, 프랑스, 이태리 등 원어 투성이니 전문가도 해독이 쉽지 않지요. 이걸 수준이라 말할지 모르겠으나, 시민의 생활에 반영되기는 한계가 있죠. 아티스트가 자기 관객을 얼마나 가지고 있나요? 티켓사는 자기 팬 말입니다. 예외는 있죠. 엄청난 전파 소비로 만들어진 방송 스타. 그러나 반짝 스타이기 쉽죠. 전파의 힘이 사라지면 이내 화려한 순간은 공허가 될 수 있거든요. 긴 레이스에서 보면 당황하고 길을 잃죠. 코로나19가 가져올 사회의 대변혁이 뭘까요? 준비해야죠. 좁혀서..
K-클래식에 동이 트고 지구촌에 새벽이 온다 애들아 기다려라 범 잡아 줄께~ 이날치 밴드의 ‘범 내려 온다’ 가 동영상 2억 5천 만 뷰를 넘기면서 연신 화제다. 정작 중요한 것은 앞으로다. 자신감을 획득한 아이돌 세대 국악이 또 어떤 기발한 창작 바리에이션을 내 놓을 것인가. 해금, 가야금 등의 악기 개량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국악 버스킹에선 세계의 그 어떤 악기들과도 즉흥 연주가 가능한 기술력을 키워가고 있다.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 굴로 가야 한다. 그런데 범이 내려온다니, 탄탄한 거물로 잡기만 하면 된다. 완전히 세상이, 시절이 바뀌고 있다는 이야기다. 지천에 깔린 게 약초였던 우리 삼천리강산. 그 산맥을 타고 흘러온 곳곳마다의 ‘전통’이란 깊숙한 창고를 뒤지기만 하면 보석같은 콘텐츠가 쏱아져 ..
- 세종대왕은 28자 훈민정음을 만드셨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훈민정음'과 '한글'에 대한 고찰(훈민정음탑건립조직위원회 박재성 상임조직위원장) □ 한글날의 시작은?○ 오늘은 574돌 한글날이다. 그런데 한글날의 유래를 살펴보면 조선어연구회가 1927년 기관지 ‘한글’을 창간하면서부터 ‘가갸날’을 ‘한글날’로 개명하게 되었다. 1940년 경북 안동에서 ‘훈민정음’ 원본이 발견되자 조선어연구회(나중에 한글학회가 된다)는 자신들이 제정해서 기념해왔던 ‘가갸날’이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을 깨닫고, 이 원본의 서문에 훈민정음 반포일이 ‘정통 11년 9월 상한’이라고 기록돼 있는 것을 근거로 음력 9월 상한의 마지막 날인 10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10월 9일을 한글날로 확정해서 기념해 오고 있..
We root for The K-Classic![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제 2차(2020년 7월 23일)로 12분의 해외 지휘자에게 K-오케스트라의 명예지휘자로 위촉장을 주었다고 밝혔다.K-Classic이 우리 작품의 세계화를 위해 각국의 유명 지휘자들을 명예지휘자로 위촉하여 국제 교류와 함께 우리 작품을 지속적으로 연주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K-오케스트라'는 한국의 모든 오케스트라와의 교류를 상징한다. 위촉장(letter of appointment) "귀하를 K-클래식 조직위원회가 세계음악의 미래와 비젼을 위해 운영하는 K-오케스트라의 명예 지휘자로 위촉합니다." "You are appointed as the honorary conductor ..
케이클래식 조직위원회(탁계석 회장)가 해외 유명 지휘자들에게 케이오케스트라 명예 지휘자를 위촉함
우리가 세계의 중심되어 판을 깔자 탁계석 K-Classic 회장크게 잃는 만큼 크게 얻는 것일까? 코로나19는 세계가 치루는 현장 시험이다. 방역(防疫)에 이어 국회의원 선거, 학생 온라인 학습으로 연타(連打)를 치면서 세계가 우리를 표준(標準)으로 삼는다. 우리도 몰랐던 성적표에 자긍심이다. 난국에 빠진 상황을 돌파하는 에너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때문에 우리의 강점인 IT를 살려 중심 K-Classic 플랫폼을 만들어야 할 타이밍이다. 베를린필 홀 등 영상 라이브는 앞으로 세계 유수 극장들 모두가 열 것이기에, 우리 역시 보여줄 플랫폼이 필요하다. 전통, 국악, K-arts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플랫폼의 네트워크가 있어야 한다. 극장은 어떤 형태로든 변화할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꺼리는 ..
코로나19가 앞당긴 민간과 상생(相生)의 해외교류 본격적인 해외교류의 새로운 출발 ‘작품’도 ‘상품’처럼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작곡가는 곡(曲)을 쓰는 사람이지 판매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이 역할이 없이는 소통이 원활할 수가 없지요. 창작의 특성상 이윤을 발생시키는 것은 극히 어렵기 때문에 전문적인 매니지먼트를 도입할 수가 없죠. 그러나 어떤 경우라도 홍보를 해야 하고, 어떤 작품이 어떻게 존재하는지를 알아야 수요가 발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의 제 1창구로 한국 창작의 메카 한국작곡가협회 이사장: 이복남)가 있습니다. 오랜 역사와 출중한 작곡가단체들과 600 여명의 회원이 있고, 여기서 이들의 작품을 볼 수가 있으며, 악보 구입도 가능합니다. 코로나 19 세계는 온라인 극장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