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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길 #민주당 ] 왜 김한길이 민주당 당대표가 되어야 하는가? 여러분의 고견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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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길 #민주당 ] 왜 김한길이 민주당 당대표가 되어야 하는가? 여러분의 고견을..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3. 4. 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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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길 #민주당 #당대표후보 ] 왜 김한길이 민주당

당대표가 되어야 하는가?

1

왜 김한길인가?

- 이번에는 당을 바꿔야 한다. 당원이 요구하고 국민이 명령하고 있다. 국민은 계파패권주의 청산과 책임정치 실현을 요구하고 있다. 민주당 혁신을 위해 김한길의 능력과 ‘해내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 김한길은 계파가 없다. 김한길은 계파의 이익이 아니라 국민의 이익을 앞세우며 민주당을 살릴 것이다. 주류와 비주류, 친노와 비노의 벽을 넘어 다 함께 혁신에 나서야 한다. 계파로부터 자유로운 김한길이 당을 하나로 통합해 혁신을 이끌 적임자다.

- 김한길은 인사탕평을 약속했다. 계파와 무관하게 능력 있는 사람들을 적재적소에 쓰겠다는 것이다. 어떤 계파를 중시하지도 배제하지도 않겠다는 것이다. 누구나 같은 말을 쉽게 할 수 있지만, 특정 계파의 눈치를 안 봐도 되는 김한길이 가장 잘 할 수 있다.

- 김한길은 선거에 강하다. 민주당을 두 번이나 대선 승리로 이끈 전략가다. 전국 단위 선거를 가장 많이, 가장 성공적으로 지휘해 본 사람이다. 2014년 지방선거부터 민주당을 다시 ‘이기는 당’으로 만들 수 있다. 정치적인 야심이 없어서 사심 없이 지방선거에 몰입할 수 있는 사람이다.

2

김한길이 추진하는 민주당 혁신의 최우선 과제는?

- 당의 통합과 혁신이다. 김한길은 ‘당이 하나라 뭉치는 것 이상의 혁신은 없다’라고 생각한다. 혁신의 출발 역시 통합이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김한길은 다른 후보들이 유언비어와 근거 없는 비방을 퍼트리는 중에도 ‘누구도 비방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이 갈등하고 반목하는 모습이 혁신의 발목을 잡는다고 걱정하기 때문이다.

- 그러나 통합을 위해 ‘계파 패권주의’만큼은 꼭 청산해야 한다. 김한길이 계파정치 청산을 얘기하는 것도 계파정치가 당을 분열시키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우리 정당민주주의를 왜곡시키는 중요한 지점에 계파와 패권이 있었다. 이것을 극복해서 정상적인 정당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이 김한길이 생각하는 혁신의 핵심이다. 분명한 실패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책임을 지는 것이 정치의 기본이다. 책임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면서 자기의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혁신이 아니다.

- 계파정치 청산은 특정계파를 배척하자는 것이 아니다. 계파 이익이 아니라 국민의 이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것이다. 김한길이 ‘책임정치’를 강조하는 것도 책임공방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당 모두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광주광역시 대의원대회에서 연설 중인 기호2번 김한길 후보
"정치인생 중 유일한 보람이자 긍지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만드는데 핵심역할을 했다는것입니다"

3

김한길의 혁신방안 중 ‘새로운 민주당’은 어떻게 할 것인가?

- 김한길의 새로운 민주당은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지향할 것이다. 대선 중에 우리는 ‘경제민주화’ ‘보편적 복지국가’ 등의 공약을 내세웠지만,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민생정책 제시에 실패했다는 것이 다수의 평가다. 김한길은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생활밀착형 민생정책 수립을 민주당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다.

- 김한길의 새로운 민주당은 「당원이 주체인 정당」이다. 당원의 상향식 의사전달체계를 확립하고, 당원의 뜻이 당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에 놓이는 정당을 만들 것이다.

- 김한길의 새로운 민주당은 「풀뿌리 민주주의 정당」이다. 교육연수 기능을 강화하고 당원들의 민생현장 활동을 당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역위원회가 지역별 현장의 민생문제를 챙길 수 있도록 지역단위의 정당활동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다. 또 협동조합 운동 등을 통해서 민주당이 지역공동체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할 것이다.

전북도당 대의원대회에서 다른 두후보와 당원들께 인사하는
기호2번 김한길 후보

4

김한길의 혁신방안 중 ‘더 큰 민주당’은 어떻게 만들 것인가?

- 민주당이 중심에 서서 야권의 재구성을 주도할 것이다. 민주당 지지자와 진보개혁세력, 부동층과 중간세력까지 포괄하는 대통합을 추진하려 한다. 독하게 혁신해서 안철수로 돌아선 우리 당의 지지자들도 다시 되찾아 오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당의 풀뿌리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 온-오프 네트워크 정당을 지향할 것이다.

충남도당 대의원대회에서 연설 중인 기호 2번 김한길 후보
"동지여러분과 함께 내년 지방선거에서 충남이 승리하는데 사활을 걸겠습니다"

5

김한길의 혁신방안 중 ‘이기는 민주당’은 어떻게 만들 것인가?

- 김한길은 당의 정책, 인물, 조직의 3대 역량 강화로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 것이다.

- 정책 강화를 위해 <민주정책연구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연구기관으로 만들어서 서민과 중산층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 인물 강화를 위해 정책 스타와 차세대 주자들을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다. 민주당의 진정한 세대교체를 이룰 것이다.

- 조직 강화를 위해 각종 직능 및 사회단체 의견그룹과 연계하고, 다양한 네트워킹을 통해 우리당의 사회적 기반을 대폭 확장할 것이다.

대전 대의원대회에서 연설중인 기호 2번 김한길 후보

6

당원이 주체인 정당과 지지자 중심 정당은 어떻게 다른가?

- 정당정치는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정치체제다. 그리고 정당은 당원으로 구성되는 결사체다. 당원이 소외당하는 정당으로는 정당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없다. 당원의 상향식 의사전달 체계를 확립하고 당원의 뜻이 당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에 놓이는 정당을 만들겠다는 것이 김한길의 계획이다. 푸대접 받고 있는 당원의 권리를 되찾겠다는 것이다.

- 당원 중심정당이냐, 지지자 중심 정당이냐 하는 논쟁은 무의미 하다. 당원이 주체인 정당을 만들고 여기에 지지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민주당을 만들어야 한다.

전주KBS 개별대담 중인 김한길 당대표

7

당원의 중요성은 공감하지만, 당을 개방하는 것도 중

요하지 않은가?

- 김한길은 당의 문호를 개방하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다만 ‘개방’이란 주인이 안에서 문을 열어 주는 것이다. 개방의 주체가 있어야 한다. 민주당 안에서 당을 국민과 지지자들에게 열어 주는 사람이 바로 민주당의 주인, 즉 당원이다. 당원이 당의 주인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지지자들이나 지지 세력을 더 해 가는 것이 ‘개방’이고 ‘확장’이다.

세종시 대의원대회에서 연설 중인 김한길 후보

8

민주당의 어느 누구도 대선 패배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 김한길도 대선 패배 이후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오랫동안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 김한길의 최고위원직 사퇴는 후보의 위상 강화를 위해 선대위 정치혁신위원회가 결정한 것에 충실히 따른 것이다. 다른 최고위원들도 모두 결의했던 사안인데 김한길이 그것을 가장 먼저 실천했을 뿐이다.

제주 대의원대회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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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패배 책임론을 주장하는 것은 또 다른 계파정치

아닌가?

- 책임정치를 강조한 것이다. 정치에서 책임이 빠지면 오만과 독선만 남는다. 김한길의 책임 정치는 우리끼리 ‘네탓 타령’ 하자는 것이 아니고 민주당 전체가 국민에게 반성하고 성찰하는 모습을 보이자는 것이다.

- 김한길은 대선 패배가 ‘누구의 책임’이라고 말한 적 없다. 자기 자신도 포함되는 ‘책임론’을 제기하는 것인데 어떻게 계파정치일 수 있는가. 실제로 김한길은 대선 후에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는 글을 쓰고 석 달 간 침묵했다.

"저는 정치적인 야심도 없고, 계파도 조직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독하게 혁신할 수 있습니다."


10

김한길 후보가 당 대표가 되면 당 정체성이 중도개혁으로 바뀌는 것인가?

- 김한길은 작년 전당대회 때 이미 현재 민주당의 강령이 시대정신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강령보다 중요한 것이 서민과 중산층이 먹고사는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민주당에 필요한 것은 진보냐, 중도냐 하는 무의미한 논쟁이 아니라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국가로 가기위한 구체적 정책들을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 김한길은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추구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했다. ‘돈 없고, 빽 없고, 힘 없는 보통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부산 대의원대회 연설중인 김한길 당대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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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측이 ‘반김한길 연대’를 하면 불리한 것 아닌가?

- 국민과 당원이 요구하는 것은 계파정치가 아니라 혁신하라는 것이다.

- 김한길은 민주당 혁신만 이야기 하고 있다. 혁신하자는 김한길에 맞서 계파의 논리로 ‘반김한길 연대’를 만들겠다는 것은 반혁신적인 발상이다.

- 김한길은 당 혁신을 위해 가시밭길을 걸을 각오가 되어 있다. 유불리의 문제를 떠나 당원과 함께 계파 패권주의 청산과 책임정치 실현에 나서는 것이다.

민주통합당 당대표 예비경선 김한길 후보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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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교수측과는 관계를 어떻게 형성할 것인가

- 지금 우리 민주당에게 중요한 것은 혁신에 성공해서 ‘이기는 민주당’을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안철수에게로 갔던 민주당 지지자들을 다시 껴안고자 한다. 민주당이 이전의 지지와 신로를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고, 안철수 교수 측과의 관계 설정은 부수적인 문제다.

- 김한길은 안철수 교수의 신당창당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도, 찬성하지도 않는다. 야권의 분열은 새누리당만 반길 뿐이기 때문이다. 김한길은 민주당이 야권재구성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 예비경선 오마이TV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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