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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 “청년 취준생 증명사진 촬영비 지원, 취업활동 지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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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 “청년 취준생 증명사진 촬영비 지원, 취업활동 지원”

전주 지킴이 2022. 4. 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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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장 예비후보인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 2일, “취업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청년층의 구직활동이 더욱 어려워져 안타깝다”며 “청년 취업 준비생을 위한 증면사진 촬영비 등 취업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코로나19 때문에 경기가 어려워지자 각 기업마다 채용을 줄이기 시작했고, 이 때문에 취업문이 좁아지다 못해 아예 닫혀버리면서 한 번도 취업 못 한 2030 청년들이 사상 최대 32만 명으로 집계됐다.

취업을 준비하는 한 청년은 “식비, 교통비, 병원비 등 각종 생활비로 한 달에 40만~50만 원 정도 쓰는데, 다른 지역으로 시험을 보러 가면 한 번에 증명사진 촬영비 포함 20만 원 가까이 지출할 때도 있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구인을 원하는 기업들은 3~6개월 이내 촬영한 증명사진을 요구하고 있으며, “사진이 평가 과정에서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도 ‘사회성이 떨어진다’, ‘자기 관리가 없어 보인다’ 등 선입견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매너와 정성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구직 활동이 길어져 한 해 평균 최대 4번의 촬영이 필요한 것이 현실인 시점에서 평균 1회 촬영 비용 30,000원은 주머니가 가벼운 취준생에게 부담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이 예비후보는 “전주에 3년 이상 주소지를 둔 청년 취준생의 촬영비를 최대 연 4회 지원하여 취준생들이 겪는 생계문제, 사회적 고립감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구직활동에 전념해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작지만 확실한 지원으로 취준생들의 쳐진 어깨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크다”며 매일 스트레스를 견디며 묵묵히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을 응원했다.

한편 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전)노무현재단 전북위원회 초대 사무처장, 전)문재인대통령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 행정관, 전)전라북도 정무특별보좌관, 현)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현)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현)새만금개발공사 사외이사, 현)국무총리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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