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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1/01 (8)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음은 최영일 순창군수 신년사 전문이다.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순창군민 여러분! 새로운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찬 인사를 전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올 한 해,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뜻깊은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혁신과 시도의 연속이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북자치도는 주민 여러분의 봉사와 정성으로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실제로, 순창군은 복지, 농업, 관광 등 각종 분야에서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불망초심(不忘初心)’이라는 사자성어를 가슴에 새기고자 합니다. 순창군수로 취임하며 다짐했던‘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 실현의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음은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의 신년사 전문이다."새로운 기회를 맞이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희망과 설렘이 가득한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고창군이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이루어가는 데 큰 힘이 되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입니다. 환골탈태의 고통을 감내하며 성장을 거듭하는 푸른 뱀처럼 우리 군민들께서도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자기혁신을 위해 노력하며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4년은 그 어느 때보다 위기가 많았고 국가적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을 마주한 해였습니다.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우리 헌정질서..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한 해를 보내며 느꼈던 아쉬움을 되새기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음은 우범기 전주시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우범기 전주시장,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전주의 기적을 만들겠습니다! ” 존경하는 65만 전주시민 여러분! 2025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가르고 떠오르는 붉은 태양처럼, 새로운 희망과 꿈이 샘솟는 새날의 시작입니다. 아직은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불안정한 정국이 계속되고 있지만,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꽃을 피워내는 인동초처럼 대한민국은 반드시 새 희망의 싹을 틔워낼 것입니다. 지난해 전주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과 함께 새로운 지방시대의 주역으로서 전주의 큰 꿈을 이뤄내기 위한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음은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전주시의회와 함께 희망찬 전주시를 만들어갑시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을 헤치고 떠오른 태양과 함께 희망찬 내일을 열기 위한 새로운 여정도 시작됐습니다. 지난 2024년은 유난히 다사다난했습니다. 국제 정세의 혼란과 함께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비상계엄 사태는 환란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은 혹독한 겨울에도 봄의 새순을 피워 올리는 인동초처럼 새 희망의 싹을 틔워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반드시 해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전주시는 무한한 가능성의 도시입니다. 또한 우리에게는 미래를 향한 큰 꿈과 희망이 있습니다. 64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는 마음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연말 탄핵정국에 이어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국민이 큰 충격과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희생자의 명복과 유가족 여러분의 평안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슬픔 속에서도 일상은 이어집니다. 변함없이 새벽시장이 문을 열고, 공장은 힘차게 가동됩니다.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전북을 만들고, 전북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난관과 절망 앞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노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는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하며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한인비즈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지역 경제에 희망을 심었..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교육가족, 그리고 전북특별자치도민 여러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희망찬 을사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변화와 혁신으로 거듭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 전북교육은 ‘학력 신장’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평가를 통해 학생의 학습 수준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이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를 발판 삼아 2025년 또한 ‘학력신장’과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먼저,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수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에 어려움이..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도민 여러분의 삶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매우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으로 더 새롭고 더 특별한 희망의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특별법에 담긴 다양한 특례를 통해 소외와 낙후의 이미지를 떨치고 도약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또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과거 새만금잼버리 파행의 오명을 씻어내고 전북의 위상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더 큰 고민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전북특별법 특례들이 전북 곳곳에서 잘 시행되고 뿌리 내리도록 자치법규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아가 속도감 있는 전북발전을 위..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우리 농업‧농촌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도 우리 농업·농촌이 마주해야 할 여건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농업인구 고령화와 농촌 소멸이라는 현실 속에서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 위기와 자연재해 등 농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