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탁계석 회장
- 김포시
- K-클래식
- 소협
- 강남 소비자저널
- 안양
- 정봉수 칼럼
- 오승록
- 창경포럼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용인소비자저널
- 고양시
- 최규태
- 강남노무법인
- 음악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안양시청
- 케이클래식
- 피아노
- 강남구
- 정봉수 노무사
- 전우와함께
- 탁계석
- 창업경영포럼
- 안양시
- 클래식
- 안양시장
- 강남구 소비자저널
- 최규태기자
- 고양특례시
- Today
- Total
목록2025/01/02 (18)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2일 오전 9시 마산동 소재 현충탑에서 을사년(乙巳年) 새해맞이 참배로 2025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서는 김병수 김포시장,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장, 김주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및 김포시 간부공무원 등 100여명이 함께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특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에 추모와 애도의 마음을 함께 전하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헌화와 분향을 마치고, “2025년 을사년 청사의 해를 맞아 시민의 안전과 행복에 귀 기울이는 정책을 추진해 김포시민 일상의 편의 확장과 미래성장동력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 ‘세무2과’가 2025년부터 ‘취득재산세과’로 부서 명칭을 변경하고, 지방세 5,027억원(도세 3,667억원, 재산세 1,360억원)의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해 을사년 새해에 힘차게 출발한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해 김포시 조직개편에 따른 것으로 대표업무인 취득세와 재산세의 부과·징수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과명에 반영, 시민들이 쉽게 알고 문의 및 방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취득재산세과는 2024년, 도세 특별징수대책 추진, 재산세 징수대책반 운영, 엄정한 법인 세무조사, 적극적인 납세홍보 등 구성원들의 노력의 결실로 취득세를 포함한 도세 3,826억원, 시세인 재산세 1,349억원을 징수하여 5,175억원 최종 징수, 목표액 대비 103.1%(목표액 5..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을사년 새해에는 김포시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 체감도 높은 변화가 이어진다. 김포시 교육발전특구사업이 본격화돼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실질적으로 변화하고, 8곳의 체육시설이 개장해 일상 속 여가활동을 풍요로워진다. 운양동에 위치한 모담도서관이 개관하고 풍무동에 청소년문화의집이 새롭게 운영을 시작해 문화공간이 확장된다. 국가유공자 보훈수당이 인상되고,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생활돌봄을 받을 수 있는 누구나 돌봄사업이 신규로 시작된다. 공공야간 심야약국이 2개소로 확대 운영돼 북부권 의료편의가 확장되고,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읍면)에 찾아가는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강중앙공원 야외무대에 공원 야간 돗자리극장이 운영되고, 관내 17곳의 공원에서 맨발걷기길 조성사업이 시작된다...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위태로운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올해 전주형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키로 했다. 특히 전주시는 최근 급속히 위축된 지역경제의 응급처방을 위해 이달만 역대 최대 규모인 500억 원을 긴급 수혈키로 했다. 전주시는 오는 6일 오전 0시부터 2025년도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 발행을 개시할 예정이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당초 교부세 감액과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올해 1500억 원 규모의 전주사랑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침체된 골목상권을 되살리고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발행 규모를 2000억 원 규모로 늘리기로 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내수경기를 진작시키고, 혼란스러운 정국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앞당기기 위..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 새해 업무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국가예산 확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일 오후 2시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6년 국가예산 제2차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행정부지사와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실·국장들이 대거 참석해 국가예산 확보에 대한 도의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도는 지난해 6월부터 국책사업 발굴추진단을 구성하고 전북연구원, 14개 시군과 함께 7개월간의 치밀한 준비 끝에 377건, 5,303억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북자치도 특례제도를 활용한 국책사업과 국책포럼을 통해 발굴한 ▲유네스코 세계해양유산센터 설립 ▲농생명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건립 ▲첨단 특수..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군수 전춘성)이 탄핵정국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 안정을 위해 촘촘한 민생경제 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진안군은 먼저 약 48여억원을 투입해 모든 군민에게 1인당 민생안정지원금 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진안군의회와 협력해 지원조례 제정 절차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월 1회 추경을 통해 사업비를 편성해 군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진안고원행복상품권 발행액을 기존 12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80억원을 추가 발행한다. 이를 명절 등 특정 기간에 한해 할인율을 10%에서 15%로 확대하고 구매 한도를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군의회(의장 손종석)가 2일 2025년 새해 의정활동 시작에 앞서 충혼탑 참배를 마치고, 위원회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열었다. 의회 시무식은 그동안 순창군의회 의원들이 순창군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임을 다짐하고, 「군민이 공감하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마음가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2025년 순창군의회 시무식에서는 손종석 의장의 신년 인사와 새해를 맞는 의원들의 각오와 덕담이 이어졌다. 손 의장은 지난 2024년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이제 제9대 의회가 출범한 지 3년을 바라보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손 의장은 20..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가 제주항공 참사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책 마련을 위한 전국 의회 연대 및 지원을 다짐했다.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 힘들겠지만 이번 사고로 고귀한 생명을 잃은 고인들의 안타까운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께는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협의회는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유가족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지원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있다”며 사고 수습과 원인 규명, 재발 방지책 마련을 위한 전국 의회 연대 및 지원 방안을 강구했다. 남관우 회장은 “다시 한번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는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참..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이 군민들의 건강 보호 강화를 위해 2025년 공공심야약국과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한다. 부안군에 따르면 첫 공공심야약국은 부안읍 소재 더조은약국으로 공휴일을 포함해 365일(연중무휴) 매일 밤 9시부터 12시까지(3시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받은 엔젤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은 평일(오전 8시 10분~오후 8시), 토요일(오전 8시 30분~오후 6시), 일·공휴일(오전 10시~오후 6시) 등 요일 및 공휴일에 따라 운영시간이 차등 적용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통해 소아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야간·휴일 의료 이용 공백을 해소하고 편리하게 의약품 구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의회(의장 서백현)가 2일 충혼비 참배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추모로 2025년 새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김제시의회는 이날 오전 서백현 의장과 시의원들, 정성주 김제시장, 나인권 도의원 및 김제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동 군경묘지와 성산공원 충혼비를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의원들은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서백현 의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김제시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김제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제시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동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