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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총리, 유희태만이 완주를 살릴 진정한 군수 지지 선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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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총리, 유희태만이 완주를 살릴 진정한 군수 지지 선언...

전주 지킴이 2022. 5. 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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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세균 전 총리와 이돈승 전 완주군수 후보가 유희태 후보와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았다.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선당후사, 도덕성, 능력 이러한 것들이 지도자가 갖춰야 할 덕목입니다."

정세균 전 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를 찾은 가운데 지지자들에게 건넨 말이다.

정세균 전 총리는 완주군수에 출마한 유희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든든한 뒷  배경이 되겠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21일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에 따르면 정 전 총리를 비롯해 이돈승 전 후보가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선거 사무실을 방문, 이번 지방선거를 반드시 축제로 만들어 유희태와 민주당의 압승을 이뤄낼 수 있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 전 총리는 "내가 아는 유희태는 말단 사원으로 시작해 국책은행 부행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이러한 사항들만으로도 이미 능력을 검증 받은 후보다" 면서 "그 지역의 지도자라하면 갖춰야 할 덕목들이 많은데 유희태 후보는 도덕성과 능력을 겸비한 준비된 지도자로서의 모든 자질을 갖춘 사람" 이라며 추켜세웠다.

이어 "오랫동안 정치를 해왔기 때문에 중앙정부에 많은 인맥들이 있는만큼 유희태 후보가 군수에 당선된다면 모든 인맥을 동원해 잘사는 완주, 행복한 미래도시 완주를 이뤄내는데 열심히 돕겠다"고 덧붙였다.

이돈승 전 후보는  "정말 닮고 싶은 정치인이었던 정 총리께서 한 후보만을 예뻐하시는 거 같아 사실 섭섭한 맘이 없진 않았지만 이제는 다 받아들이고 당과 유희태 후보를 위해 헌신 하겠다"며 "유희태 후보야 말로 다른 후보들이 갖고 있지 못하는 도덕성과 능력을 겸비한 준비된 후보로 이번 지방선거에 필승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후보는 "단순히 천군만마가 아니다. 정치적 스승이신 정세균 전 총리를 비롯해 이돈승 전 후보, 두세훈 전 후보와 함께라면 이번 선거에 있어서 패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수는 지역민의 대표자이며 대변자이자, 지역을 위한 봉사자로 이를 위해서는 능력과 자질, 높은 도덕성과 믿음, 이 사회에 대한 숭고한 가치관과 올바른 자세를 갖춰야 한다. 누가 적임자인지 잘 판단해 달라"는 말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유 후보를 비롯해 정 전총리와 이 전 후보, 두세훈 전 후보는 함께 둔산리 사거리에서 합동유세를 펼치며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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