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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3/24 (22)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영등포 소비자저널=조석제 대표기자]-불법 적치물, 노점, 입간판 등 정비…보행자 안전 확보‧도시 미관 개선- 대림역 12번 출구~디지털로 37길 일대, 보행안전 취약구역 집중 정비- 단속 전 자율 정비 적극 유도…3월 21일 민관 합동 캠페인 진행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대림동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적인 가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보도와 차도를 점유한 불법 적치물, 노점, 입간판 등이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고 안전사고를 유발할 우려가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강력한 정비와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간다고 강조했다.특히 대림역 12번 출구~디지털로37길 일대는 불법 노점과 광고물이 밀집한 지역으로, 보행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2023..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민선8기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질 높은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게 종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김포에 20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479명이 이용하고 있다. 김포시는 이 중 설치‧신고 후 운영 기간이 오래된 시설 중 환경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시설 14개소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여 1개소 최대 1천만원의 비용을 들여 ⯅시설 에너지 효율 개선(조명, 난방 등) ⯅도배 및 장판(마루) 교체 ⯅주방 및 화장실 개‧보수 ⯅아동 안전시설(소방시설 및 석면제거)보수 ⯅단열 보강을 위한 출입문 교체 등..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민선8기 김포시가 4월 5일부터 6일까지 낮부터 밤까지 꽃과 빛으로 반짝이는 ‘2025 김포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벚꽃축제를 통해 시민이 솔선수범해 가꾼 김포 대표 벚꽃 명소인 계양천 산책로 일원을 풍성한 축제로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시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책의 도시와 야간도시를 문화를 통해 체감할 수 있도록 특색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밤에는 야간도시답게 조명으로 벚꽃터널을 만들어 밤까지 즐길 수 있는 벚꽃축제를 선보이고, 낮에는 김포시가 책의 도시로 선정된만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개방형 도서관인 ‘벚꽃 도서관’을 조성해 벚꽃과 독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재즈부터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접경지역 군·관 상생발전협력체의 롤모델로 부상하고 있는 김포시와 해병대 제2사단이 이번에는 군과 시민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체감도 높은 협력에 맞손 잡았다. 이로써 지자체의 안전이 더욱 탄탄해지는데 이어 관광 활성화까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시는 24일 해병대 제2사단 본부에서 해병대 제2사단 소속 5개 대대와 해당 대대가 위치한 통진읍, 양촌읍,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 간 친선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8월 29일 체결된 「군·관 상생발전 협의체 협약」과 올해 2월 21일 체결된 「해병대-김포시청 간 일자리 정책분야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추진된 것으로, 각 읍·면과 대대급 부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등포 소비자저널=조석제 대표기자]- ‘청년성장 프로젝트’ 및 ‘청년도전 지원사업’ 2개 분야 동시 선정- 장기 미취업‧구직 단념 청년 대상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인턴십 등 실무 경험 기회 확대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 취업지원 공모사업인 ‘청년성장 프로젝트’와 ‘청년도전 지원사업’ 2개 분야에 동시 선정되어, 국비 6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5년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29세 청년층의 ‘쉬었음’ 인구가 50만 4천 명을 기록하며,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50만 명을 넘어섰다.이에 구는 청년층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개 분야의 취업지원 사업을 운영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청년성장 프로젝..

지난해 8월 17일 출범한 소비자유통 협동조합 (발기인 대표 김종선)은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서울 서초구 동작대로 108 조합 주사무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조합은 지난해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으나, 정족수와 이사, 감사 선출 문제로 발기인 대표로 김종선 발기인만 선출한 상태로 종료된 바 있다. 한편, 이 조합은 2025년을 맞이해 지난 22일 주요 발기인 모임을 개최한 뒤, 간사에 유기영 발기인을 선임한 뒤 창립총회 성료를 위한 절차를 마쳤다. 이 조합의 주요 목적사업은 연대된 비영리단체, 민간기관, 일반기관과 함께 주요 수익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동시에 선정된 사업 아이템 중 선별한 뒤, 공동투자,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수익 극대화를 통해 참여 조합원 복리를 중점적으로 다..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가 어린이와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의 환경성질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실내환경 관리 및 환경복지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민감·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규모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컨설팅 지원과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 석면건축물 철거 지원, 환경성질환 취약가구 시설개선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 중 소규모 어린이집(430㎡미만) 및 노인요양시설(1,000㎡미만) 등은 실내공기질 법정규모 미만 시설로 재정부담 등으로 자발적인 실내공기질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도는 실내공기질 측정·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컨설팅 지원사업’을 2020년부터 5년간 추진해 왔다..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한글서예가 지난 1월 23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가운데,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준비가 본격 시작됐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에 따르면 이를 위해 구성된 한글서예 유네스코 등재 추진단이 오늘 첫 회의를 갖고 등재 전략 수립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추진단은 총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자문위원회와 전문위원회로 나뉘어 한글서예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국제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추진단은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장과 전북자치도지사가 공동 위원장을 맡아 운영하며, 학계 및 서예계 전문가들이 협력해 등재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 추진단은 유네스코 등재를 위..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지역 제조업체들이 내수부진과 경제 불확실성의 지속으로 2/4분기에도 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주를 비롯한 익산, 군산, 전북서남상공회의소의 협의체인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도내 제조업체 121개사에서 회수된 조사표를 대상으로 조사한 2/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BSI(Business Survey Index)가 ‘69’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100 이상일 경우 해당 분기의 경기를 이전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이고 100 이하면 그 반대다. 기업경기실사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훨씬 밑도는 수치로 집계된 것은 대내적으로는 우리 경제의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이른바 시계제로의 상황이 2..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완주혁신도시 인근에 전주지역 일곱 번째 수소충전소가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24일 완산구 상림동(완산구 콩쥐팥쥐로 1586)에서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과 김희수 전북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송재철 전북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상림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주 상림 수소충전소는 전북개발공사에서 맡아 구축됐으며, 국·도비를 포함해 약 33억 원이 투입됐다. 전주 상림 수소충전소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약 3주간 시험 운영을 거친 후 오는 4월 15일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