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지방의회 체험교실 운영 재개...

▲사진*]전주시의회, 코로나로 중단했던 지방의회 체험교실 운영 재개(이전운영사진)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의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지방의회 체험교실을 다시 운영한다.

전주시의회는 올해 하반기 지방의회 체험교실 참여를 위한 신청을 내달 9일까지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생으로,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한 지방의회 체험교실은 시의회 본회의장을 비롯한 각 시설을 견학하고, 본회의장에서 3분 자유발언을 하는 등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탐구하는 현장 체험활동으로 학생과 학부모 등으로부터 호응을 얻어왔다.

이기동 의장은 “의회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값진 경험이자 어려서부터 의회를 친숙하게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시의회 홍보팀(063-230-373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