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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 점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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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 점검...

전주 지킴이 2022. 8. 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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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원시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안전 점검은 남원시, 남원소방서, 안전관리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시는 귀성객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용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8개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추석 명절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해요소를  사전 조치하기 위한 점검으로 ▲방화시설 ▲기둥(내력벽 등)의 변형 및    균열 상태 ▲누전차단기 적정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인화성 물질 적치여부 등 관리운영,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분야이다.

안전점검 결과 보수·개선 등의 조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조치하고 즉시 처리가 어려운 시설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보수·보강토록 하여 사고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 연휴 기간 동안 ‘불필요한 전기코드 빼기, 가스밸브 잠그기’ 등 시민 모두가 할 수 있는 작은 안전 실천을 당부하고, 재난종합상황실 운영을 비롯하여 유관기관과 협력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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