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클래식
- 정봉수 노무사
- 용인소비자저널
- 피아노
- 고양특례시
- 케이클래식
- 안양시장
- 정봉수 칼럼
- 강남구 소비자저널
- 안양시청
- 창경포럼
- 전우와함께
- 고양시
- 최규태
- 탁계석 회장
- 김포시
- 안양시
- 강남노무법인
- 오승록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창업경영포럼
- 안양
- 강남구
- K-클래식
- 음악
- 강남 소비자저널
- 최규태기자
- 탁계석
- 소협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Today
- Total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이번에도 막지 못한 신당역 여성역무원 스토킹 살해 사건... 본문
- 세부적으로 972건 중 추행 등 646건(66.5%), 불법촬영 326건(33.5%) 등 신고 대비 37.1% 차지
[안양시 소비자저널=박영권기자] 지난 14일, 서울 지하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스토킹에 시달리던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30대 남성의 사건으로 사회적 공분을 사는 가운데, 작년 한 해 동안 서울 지하철 내 성범죄(추행, 불법촬영 등)로 신고 건수가 무려 97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내 성범죄 신고 건수는 2020년 874건에서, 2021년 972건, 2022년(7월 말 기준) 현재 628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실제 검거된 건수는 △2020년 748건 △2021년 744건 △2022년 7월말 기준 590건에 달했다. 코로나19 관련 방역 상황이 지난 2020년~2021년에 비해 완화됨에 따라,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범죄가 자연스레 증가할 것이라는 시민들의 우려도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불법촬영 등에 사용되는 카메라 기술의 발전, 강력범죄·계획범죄 등도 증가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제기된다.
또한, 2021년 서울 지하철 내 신고 발생 건수는 총 2,619건이었는데, 그 중 △성범죄 972건(추행 등 646건, 불법촬영 326건) △절도 620건 △폭력 10건 △기타(점유이탈물횡령, 업무방해, 모욕, 재물손괴 등) 1,017건을 차지했다. 서울 지하철 내 신고 발생 건수 중 ‘성범죄’에 해당하는 신고가 전체 신고 대비 37.1%를 차지한 것이다.
이에, 강득구 의원은 “지하철 내 고질적인 성범죄인 성추행, 불법촬영 등에 대한 법무부·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정부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하철 내 범죄에 대한 강력한 치안 강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양시 귀인동 주민자치회, 「제1회 여름날 귀인들의 만남」마을 축제 성황리 개최 (0) | 2022.09.20 |
---|---|
안양시 귀인동 주민자치회, 인제군 북면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협약 (0) | 2022.09.20 |
한국해비타트-119레오, 화재 피해 가정 지원 나선다화재로 보금자리 잃은 세대를 지원하는 업무협약 체결 (0) | 2022.09.20 |
국립대병원 14곳 중 5곳,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액 ‘0원’ (0) | 2022.09.20 |
장수군-전북연구원, 장수군 주요현안사업 추진 정책협의회 개최... (0) | 2022.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