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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서경석 전북개발공사 사장 임명 강행.. 본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3일 서경석 전북개발공사 사장 후보가 전북개발공사를 역동적인 혁신을 추구해야 할 사명을 수행할 최적의 인물이라며 사장 임명을 강행했다.
이날 김 지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북의 경제 현실을 고려해 볼 때 후보자의 능력을 통해서 전북 발전에 기여할 부문이 크다고 판단했다"며, "더 나은 개발공사를 향한 꿈을 더 지체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각급 기관을 최고의 기관으로 만들고 싶다. 이것이 도민에 대한 책무”라며 “전북에서 가정 적합한 인물을 찾고 천하의 인재를 찾아서 전북으로 끌어당기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절박함으로 전북 이외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을 유치하려고 했고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인적 자원,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전력투구해 왔다”고 피력했다.
김 지사는 “서 사장은 현대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온 자타가 공인한 경영 프로이다. 현대자동차와 현대건설을 역동적으로 움직인 지휘부에서 활동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후보가 지명된 것이 밝혀진 이후 여러 곳에서 전화가 많이 왔다. 어떻게 그렇게 훌륭한 사람을 전북으로 모셔갔느냐 하는 전화였다"고 말했다.
특히 김 지사는 "개발공사가 역동적인 혁신을 추구해야 할 사명을 수행할 최적의 인물이라고 판단했다. 공사가 다이내믹한 기관으로 발전해서 전북 경제를 살리는 임무에도 역할을 해야한다는 도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분이라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앞으로 서 사장께서 전북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고 축적해서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역설했다.
서 사장의 부동산 투기 의심 제기와 관련해 김 지사는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직접 물어도 봤고 검증도 해 봤다. 향후 충분히 해명하고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경석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의혹은 의혹일 뿐이다.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하면서 “한 점 부끄럼 없다. 개별적으로 해명 자료를 요구하면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관영 지사는 서경석 사장의 영입을 위해 3개월 전부터 노력을 해왔으며 ‘삼고초려’ 이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전북도가 개발공사 사장을 임명하자 전북도의회는 전북개발공사 사장후보자 임명 강행에 따른 전라북도의회 입장문을 통해 자료 제출 거부 등으로 청문 절차가 중단됐는데도 협치는 끝났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날 국주영은 의장 등 전북도의원들은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2명으로 구성된 인사청문위원들이 청문절차를 중단하고 경과보고서 채택절차도 밟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사실상 강도 높게 부적격 의견을 낸 후보자였기에 당혹감과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을 기치로 내건 김관영 지사의 도정 철학이 벌써부터 공허한 수사로 퇴색한 건 아닌 지 심각한 의구심과 우려마져 든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개발공사는 전북도의 유일한 출자기관으로서 양질의 서민 주택공급과 도시개발을 선도하는 막중한 사명이 부여된 지방공기업이다"며 "사장 후보자는 매우 엄격한 기준의 전문성과 도덕성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서 사장이 도덕성 검증을 위한 자료 제출 거부, 전문성 부족, 부동산 투기 의심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따라서 도의회는 전북개발공사 사장에 대한 TF팀을 구성해 활동키로 했으며 앞으로 대응 방안을 추가로 밝히기로 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이번 전북개발공사 사장 임명 강행은 의회를 무시하는 대표적 사례”라며 “의원 모두 총의가 모이는대로 대응 방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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