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윤석열 대통령, 행안부장관 해임건의안 무겁게 받아들여야 본문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윤석열 대통령, 행안부장관 해임건의안 무겁게 받아들여야

구원받은 영권 2022. 12. 14. 21:08
반응형

▲사진=윤석열 대통령, 행안부장관 해임건의안 무겁게 받아들여야 강득구의원 발언 ⓒ안양시 소비자저널

[안양시 소비자저널=박영권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이상민 행안부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참사의 몸통인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마땅히 국민과 유가족께 사과하고 사퇴해야 합니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꼬리 자르기에 혈안인 정부에게

국회가 국민을 대신해 이상민 장관 해임안을 결의했습니다.

그런데 해임건의안이 통과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국민의힘은 국정조사 보이콧으로 응수하고

예산안을 볼모로 집권세력의 마지막 책임마저 걷어차고 있습니다.

소위 윤핵관들이 앞장서서 이태원(10.29)참사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모욕하고 능멸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꼬리자르기로 이 위기를 모면하려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얘기하지만 이런 모습은 오히려 윤핵관들이 정권의 위기를 자초하고 있음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민심을 외면하고 배신하는 정권의 말로는 결국은 국민심판임을 엄중경고합니다.

윤석열 정권 속 대한민국에는 국민이 없습니다.

오로지 윤석열 대통령과 측근들만 행세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야당에겐 서릿발 같은 검찰의 칼날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진상에는 무딘 솜방망이로 변합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가 매수를 허락했다는 녹취록이

법원에 제시되었지만 대통령실도 검찰도 모르쇠로 일관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의 범죄 의혹도 묻히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처가의

경기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의혹을 고발했습니다.

명백한 증거가 차고 넘치지만 검찰은

아직 윤 대통령의 장모를 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들먹이던 공정은

공허한 말장난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말해 온 정의는 이제 불의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에게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대통령은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책임자는 사퇴하고

그리고 진상규명과 책임소재를 공정하고 분명히 가려내야 합니다.

더이상 대통령실에 맡기지 말고,

이제 대통령이 행정부의 수반으로 직접 대답을 해야할 때입니다.

국민들이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권력을 앞세워 정의를 잠시 지연시킬 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 진실이 이깁니다.

역사가 증언합니다.

신은 진실을 알지만 때를 기다린다는 말을

윤석열 정권에게 국민의 이름으로 엄중하게 통고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