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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AK 이동주 박사, ‘특협’ 특임강사로 나서

특판장닷컴 2023. 4. 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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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는 가까운 곳에, 알면 피할 수 있다”

특수판매협동조합, 이론·실무 전문 강의로 특판장 역량강화
2006년 연쇄 성폭행범 ‘발바리’ 사건 용의자 검거 ‘대명사’

 

법무법인 AK 전문위원이자 총괄국장인 이동주 박사가 특수판매협동조합모범사업장에서 ‘범죄는 가까운 곳에, 알면 피할 수 있다’는 제목으로 강연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수판매협동조합 제공


특수판매협동조합(특협) 특판장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이용고객 조합원을 중심으로 결성된 특수판매협동조합(이사장 노정호)이 경찰 출신 이동주 법학박사를 특임강사로 영입해 특판장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동주 박사의 전문특강은 특협에서 선정한 모범특판장에서 이뤄질 예정인데, “범죄는 가까운 곳에, 알면 피할 수 있다”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지난 2006년 대전 동부경찰서 형사과장 시절 연쇄 성폭행범 ‘발바리’ 사건의 용의자 검거를 지휘한 것으로 유명한 이동주 박사는 강력사건 수사통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9년 총경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강의에 나선 이동주 박사는 선량한 시민이 갑작스럽게 닥칠 수 있는 강력범죄로부터 피하는 방법을 연구해 이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까지 설파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무려 100회가 넘게 강의를 해 오고 있는 이 박사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수천 개의 행사장이 성행하고 있지만 일부 소비자를 기망해 한탕하고 튀는 떳다방이 있는 반면, 조합을 결성해 소비자의 민원을 적극 해결하려는 특판장도 존재한다는 것에 착안, ‘과연 소비자의 선택은 어디로 향할 것인지’에 방점을 두고 범죄를 피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풀어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1일 특수판매협동조합과 법무법인 AK가 함께한 법률지원협력 업무협약식에서 이동주 박사는 “법적으로는 특수판매가 협동조합으로 인정 받은지 얼마 안되었기에 앞으로 적법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특수판매협동조합에 있는 회원들이 불법으로 가지 않도록 하고 피해자가 있을 경우 협동조합에서 피해자 구제를 하는데 법률적 지원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서장을 5번 역임한 만큼 수사계통에 잔뼈가 굵은 이동주 박사는 “협동조합 법률적지원과 불법홍보관이나 떳다방 등 여타 다른 곳에서 피해를 본 피해자들에 대해 법률적 지원 등 2가지 측면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AK법무법인 로펌의 전문위원 겸 전국총괄국장을 맡고 있는 이동주 박사는 이번 특수판매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 의미에 대해 “특수판매 협동조합원의 삶에 대한 사회적 욕구 충족과 직장내외 건전한 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자긍심을 높이고 조합원의 권익도 함께 보호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법무법인 AK는 특수판매협동조합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대해 법률상담 등 협약목적 달성을 위해 사용하게 되며 조합원의 법률 상담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며 앞으로 조합원에게 강의할 때도 이를 충분히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동주 박사의 이러한 강의는 각 대학에서도 끊임없는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충남대, 한남대, 대덕대, 목원대, 선문대, 경찰인제개발원, 중앙경찰학교는 물론 대전시청, 교육청, 국세청까지 이어지는데, 다음달 28일 배재대 강의를 위해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이동주 박사는 대전·충남경찰청 수사형사과장을 거쳐 충남금산, 보령, 청주흥덕, 대전서부, 중부경찰서 서장을 역임한 후 지난 2020년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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