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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화재‧지진‧심폐소생술’ 청소년 안전교육 강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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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화재‧지진‧심폐소생술’ 청소년 안전교육 강화...

전주 지킴이 2023. 6. 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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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 심폐소생술 교육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이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와 청소년활동진흥원의 인증을 받은 제8897호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나의 안전 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유익하고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일정기준 심사를 진행해 프로그램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안전교육을 테마로 ‘나의 안전 지킴이’가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2회기 프로그램으로 화재와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방법에 대해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1회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재난 시 대처 방법 등을 진행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안전교육에 필요한 CPR마네킹, 교육용 AED, 교육용 물소화기 등 교구들을 자체 보유해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벌이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안전교육들은 지루한줄 알았는데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다”며 “배운 것 들을 사용할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상황이 발생하면 오늘 배운 걸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정선 군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좋아하고 재밌는 활동도 중요하지만 안전을 위한 활동은 빼놓을 수 없다”면서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을 마주했을 때 지체 없이 배운 것 들을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고산 미래행복센터에서 아동·청소년의 권리 증진을 위한 축제를 7월 15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 다양한 청소년 활동 문의는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063-262-7942)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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