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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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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

전주 지킴이 2024. 1. 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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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정현)가 지난 9일부터 2024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김정현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새해 남원시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대한 질의와 함께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현 위원장은 동부권발전사업 관련 함파우 아트밸리 조성사업의 진행상황을 묻고 국가유산지정사업과 관련해 광한루가 국보로 승격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 강인식 부위원장은 관리대행, 민간위탁 증가에 따른 인력배치가 적재적소에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고 국립의전원 법안 통과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손중열 위원은 시민공감소통의 자리에 사회적 약자들도 참여 가능하도록 살필 것과 대외교류를 추진함에 있어 남원 도자 문화의 경제적 효과증진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 김길수 위원은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을 특별지방자치단체로 전환에 힘쓸 것과 만인공원 부지에 맨발걷기가 가능한 명품 도심숲, 도심공원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오동환 위원은 수의계약 업체 선정 시 외부압력 방지를 위한 대안이 마련됐는지 묻고 신관사또부임행차 공연은 호응이 좋으므로 충분한 예산확보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 이미선 위원은 자원봉사대학운영 시 커리큘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보조금 성과평가지표의 개편된 내용을 몰라 불이익을 당한 기관이 있다며 면밀한 검토를 요청했다.

▲ 오창숙 위원은 주민참여예산 관련하여 청년사업 발굴을 위해 실효성 있는 계획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남원시 거주 외국인에 동시통역서비스의 제공 여부를 점검했다.

한편 이번 제262회 임시회는 오는 15일까지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일반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16일에는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 처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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