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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넷 제로(Net Zero): 기후 변화와 클라임 피드백-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할 시점 본문
④넷 제로(Net Zero): 기후 변화와 클라임 피드백-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할 시점
월드그린 2024. 3. 15. 08:28
© tak_tag, 출처 Unsplash 지구 온도의 상승은 냉방을 위한 에너지 소비 증가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증가를 초래한다. 이는 식량 부족, 빈곤, 난민 증가, 해수면 상승, 자연재해의 빈번한 발생과 같은 다양한 문제를 야기한다. 해수면의 상승은 해안 지역의 침수를 일으키고, 이는 생태계 파괴, 생활 터전의 상실 등을 초래한다.
[월드그린뉴스=이상욱 대표기자] - 지구 온도의 상승이 단순히 더운 날씨를 초래하는 것 이상의 광범위한 문제를 야기한다는 사실은 이제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의 중심에는 '클라임 피드백(Climate Feedback)'이라는 복잡한 과정이 있다. 이 개념은 기후 시스템 내에서 발생하는 여러 현상이 상호 작용하여 기후 변화를 가속화시키는 메커니즘을 말한다.
예를 들어, 지구 온도의 상승은 냉방을 위한 에너지 소비 증가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증가를 초래한다. 이는 식량 부족, 빈곤, 난민 증가, 해수면 상승, 자연재해의 빈번한 발생과 같은 다양한 문제를 야기한다. 해수면의 상승은 해안 지역의 침수를 일으키고, 이는 생태계 파괴, 생활 터전의 상실 등을 초래한다.
더불어, 기후 변화는 산불과 같은 자연재해의 빈도와 강도를 높이고, 이로 인한 탄소 배출은 다시 기후 변화를 가속화하는 악순환을 만든다. 또한, 온도 상승으로 인해 열대성 질병을 옮기는 모기와 같은 해충의 생존 범위가 확장되어, 그동안 질병의 위험이 낮았던 지역에서도 건강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클라임 피드백의 사례들은 기후 변화의 영향이 단순한 온도 상승을 넘어 인류의 생활과 경제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이루어짐을 보여준다. 기후 변화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농업 생산성의 감소, 자연 재해 복구 비용 증가, 식량 및 에너지 가격 상승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세계경제포럼(WF)은 2050년까지 현재의 온도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세계 경제가 평균적으로 18%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처럼, 기후 변화와 클라임 피드백은 인류가 당면한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다. 따라서,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적극적인 기후 변화 대응 조치가 시급히 필요하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 온실가스 배출 감축, 재생 가능 에너지로의 전환, 숲과 습지 보호 및 복원 등의 조치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지금 바로 행동에 나서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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