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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ETF 시장 결산: 혁신과 기술이 이끈 놀라운 수익률

월드그린 2024. 3. 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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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담화 TV 캡처©

 

[월드그린뉴스=경제부] - 2023년의 ETF 시장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혁신적인 기술주 중심의 상품에서 눈부신 성과가 나타나, 투자자들에게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제 2023년도 ETF 시장의 결산을 통해, 어떤 상품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수익률 상위권 ETF 리스트를 보면, Kodex 미국 FANG+인덱스(H)가 압도적인 수익률 97.46%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원금 1억 원을 투자했을 경우, 무려 9,700만 원 가량의 이익을 반환한 셈이며, 특히 기술주의 빅테크 회사들이 주도한 결과로 볼 수 있다.

 

그 뒤를 이어,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가 88.72%의 수익률로 2위, Tiger 미국레버리지Top10 INDX가 87.62%로 3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기술뿐만 아니라, 클린테크와 레버리지 전략을 사용한 ETF도 투자자들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 준 것으로 해석된다.

 

4위에는 Kodex 미국레버리지2X(IMV)가 자리 잡고 있으며, 82.71%의 수익률을 보여주었다. 5위는 ACE 클린테크배터리셀렉트로 79.09%를 기록하였고, SOL 항공우주클린테크지수를 통해 78.54%의 수익률을 나타내며 6위에 올랐다.

 

한국형 녹색 기술인 HANARO 미국클린테크AiSelect는 78.23%로 7위를 차지했으며, KBSTAR 베터리및리튬2차전지테마는 75.74%로 8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인덱스가 75.32%, ARIRANG 미국나스닥테크는 75.30%로 각각 9위와 10위를 마무리 지었다.

 

이러한 결산은 2023년에 기술주와 클린테크 분야가 투자자들에게 어느 정도의 높은 수익을 가져다주었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빅테크 주식이 주축이 된 ETF가 상위권을 점령한 가운데, 그 외에도 클린테크 및 미국 나스닥 기반의 테마 ETF들도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는 향후 ETF 선택에 있어 기술과 혁신, 그리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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