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학회, 국제탄소배출권거래소 탄소중립전문가 과정 수료식 성료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단법인 스마트시티학회(이사장 권성철)와 국제탄소배출권거래소 (회장 한성희)가 주관하고 허황후와 4차산업중소기업연합회가 주최한 탄소중립 전문가 과정을 전국상공인
미용실원장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전문가과정 수료식을 실시했다.

특히 친환경 미용실을 지향하고 탄소중립을 생활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전국 미용실 원장들의 참여 의지는 높았다.

과정에 참여한 미용협회 고양시 부회장 김민하원장은 "1기 탄소중립전문가과정에 약 50여명의 원장들이 탄소전문가과정을 이수하면서, 친환경 퍼머와 염색으로 오염되고 있는 강과 하천을 지킬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탄소배출권거래소 한성희 회장은 "이번 과정을 계기로 탄소흡수원 연안생태계 회복을 위한 블루카본 시대와  6월 15일 제주 탄소중립 국제행사를 통해 한국이 탄소중립 선도국 도약의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인도등 공식 개최 행사 등 국제행사로 인해 생활환경뷰티, 에너지  무기도료 산업분야 등 우수한 K 환경이 세계로 진출하고 국내외 영향력 있는 리더들이 참여, 교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창희 총회장은 "어려움 중에 있는 환경이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통해 사람도 환경도 다시 회복될것이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13만 미용인을 시작으로 업종별, 산업별, 글로벌로 확장예정이다.

또한 한성희 회장은  "K 환경을 배우기 위해 세계 곳곳의 개인, 기업, 정부 등이 제주로 올 예정으로 뷰티, 지자체, 농어촌계 등에 도움이 예상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한편 신개념 국제탄소배출권거래소를 운영하고있는 글로벌경영연구원 한성희 회장은 한국의대표적 ESG 경영전문가로 세계 산소의 날을 최초로 입안했고, 대한민국환경포럼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사진=한세대스마트시티안전재난연구소권창희소장(왼쪽 세번째)과 위원들 그리고 국제탄소배출권거래소 한성희 회장(왼쪽 네번째)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수료식 후 단체 기념촬영 ⓒ강남구 소비자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