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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기독교연합회, 필리핀 선교여행 성료: 톤도 쓰레기마을 어린이들에게 희망 전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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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기독교연합회, 필리핀 선교여행 성료: 톤도 쓰레기마을 어린이들에게 희망 전하다

월드그린뉴스 2024. 4. 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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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흥구기독교연합회리틀예루살렘교회피딩사역 ⓒ월드그린뉴스편집부

기흥구기독교연합회, 필리핀 선교여행 성료: 톤도 쓰레기마을 어린이들에게 희망 전하다

기흥 – 기흥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동조목사)는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필리핀 마닐라와 톤도 지역에서 선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새 계명, 그리고 제자로서의 실천"이라는 표어 아래, 화재로 피해를 입은 톤도 지역의 피해 복구와 더 나은 목회 전략 모색을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김동조 목사를 포함한 29명의 목회자 부부들이 참여한 이번 여행에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선교 활동과 교제가 이루어졌습니다.

  • 톤도 쓰레기마을 리틀예루살렘교회 방문 및 피딩사역: 참여자들은 톤도 쓰레기마을에 위치한 리틀예루살렘교회를 방문하여 현지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300여 명의 식사가 제공되었으며,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사역에 동참:기흥제일교회(김정민 목사)에서는 2,000만 원을 헌금하여 현지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기로 하였고, 주사랑나사렛교회(오경근 목사)는 화재로 인해 재건하는 교회에 준비해온 헌금 100만원을 선교사를 통해 전달했으며, 기흥그리스도의교회(조억만 목사)는  100만 원을 기부, 톤도 지역의 재건을 지원하기로 했다.
  • 최학정 선교사와의 교류 및 현지 사역 시찰: 참여자들은 필리핀에 거주하는 최학정 선교사와의 만남을 통해 현지 선교 현장의 어려움과 필요를 직접 보고 들으며,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또한, 톤도 지역의 다양한 선교 현장을 시찰하며 현지 주민들의 삶을 직접 경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마닐라한빛교회와의 업무협약 체결: 기흥구기독교연합회는 마닐라한빛교회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양 기관의 선교 활동과 현지 교회 지원에 대한 협력을 공고히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선교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 사회에 보다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현지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귀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또한,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영적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김동조 목사는 "이번 여행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어디서나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선사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기흥구기독교연합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흥구기독교연합회의 이번 선교여행은 현지 사회에 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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