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북개발공사, 200억원 현금 출자 완료..지역경제의 활성화 기여 . 본문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전북개발공사, 200억원 현금 출자 완료..지역경제의 활성화 기여 .

전주 지킴이 2024. 5. 13. 19:55
반응형

▲사진*전북개발공사 전경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가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현금 200억원을 출자 받으면서 신규 국가산단(완주 수소특화, 익산 국가식품) 조성, 무주택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건립 등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전북개발공사는 현재 국가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완주(수소특화, 660천㎡, 1,024억)와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827천㎡, 1,542억)에 추진중에 있고, 전주, 익산, 임실 등에 6개 단지 2천101가구의 공공주택을 건립 중이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도의회로부터 출자동의 받은 500억 중 이번에 출자받은 200억원에 대해 이달 3일자로 법인등기가 완료됨에 따라 전북개발공사의 자본금은 1,374억원에서 1,574억원으로 증가 되었고, 이 자금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비로 투입되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출자금액의 4배까지 가능한 공사채 발행금액도 증가해 재원조달능력(200억 출자시 800억 조달가능)이 강화되는 한편, 부채비율(‘23년 142%→134%)도 하락해 재무건전성 개선 효과도 바랄 수 있게 됐다.
 
최정호 사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출자금 지원으로 신규사업 등의 안정적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며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의 지역현안 해결 및 균형발전 등 공동목표 추진을 위해 전북개발공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