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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ᐧ점검 실시...수질오염 예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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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ᐧ점검 실시...수질오염 예방

전주 지킴이 2024. 5. 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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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실군청사 전경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실군이 공중위생 향상과 옥정호 등 관내 수질 환경을 보전하고자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ᐧ점검을 펼친다.

임실군에 따르면 2024년도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계획에 따라 개인하수처리시설 사용장소, 야영장, 옥정호 인근지역 등을 5월부터 11월까지 청소 알림 및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은 옥정호 인근지역과 2023년도 지도‧점검 방류수 수질검사 부적합대상지, 개인하수처리시설 시설용량 등을 고려하여 50개소를 선정해, 환경 오염물질 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점검 규정에 따라 5월부터 11월까지 점검한다.

이번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에서는 개인하수처리시설 정상 가동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운영‧관리상의 미흡한 부분 등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기타 부적합 사항에서는 하수도법 관련 규정 및 수립된 계획에 따라 과태료 부과와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 “개인하수처리시설 청소 알림 및 지도‧점검을 통해 단독주택부터 사업장까지 모든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적절한 운영ᐧ관리를 유도해, 옥정호 등 청정지역 수질오염을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화조 등 청소 알림은 하수도법 및 하수도법 시행규칙에 따라 정화조 등 청소 의무를 현수막(5월~6월), 이장회보(5월~11월), 우편발송(8월, 12월) 등을 통해 개인하수처리시설 사용자들에게 알리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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