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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4/15 (25)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가 2025년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10조 9,801억원 규모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2025년 본예산 10조 7,279억원 대비 2,522억원(2.4%) 증가한 규모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최근 정치적 불안정성과 트럼프발 관세정책에 따른 글로벌 경제위기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인한 민생경제 위기 대응, 도민 안전 강화에 방점을 두는 한편,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준비에 시기적절한 대응을 위해 당초 5월로 예정되어 있던 추경 일정을 4월로 앞당겨 추진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도 경기 회복세 둔화와 국세 수입 부진 등으로 3년 연속 세수 재추계의 우려와 지방재정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지난해 순창읍 양지천변을 따라 심어놓은 꽃잔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곱게 물들어 화려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여기에 수선화까지 더해지면서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의 민선 8기 5대 역점사업 중 첫 번째로 꼽는 `경천 양지천의 수변개발사업'은 경천과 양지천 일대에 총 사업비 175억여원을 투입해 순창군민의 친수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특히 양지천 산책로 약 2km 구간에 꽃잔디와 수선화, 튤립 약 70만 본이 활짝 피어나, 봄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도 화려하게 피어난 꽃잔디로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몇 십 년간 보지 못했던 광경이라 군민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았다. 올해도 화려한 꽃잔디에 노란 수선화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 덕진공원이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24시간 수변문화를 향유하며 즐길 수 있는 도심여가형·체류형 관광명소로 탈바꿈된다. 전주시는 ‘덕진공원 대표관광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올 상반기 중 △열린광장 조성 △창포원 물맞이소 조성 △남생이 서식지 복원 △야간경관조명 강화 △여름철 경관 개선 등 5개 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8월까지 △산책로 재정비 및 맨발길 조성을 추진해서 기반시설 정비를 위한 6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시는 올해 32억 원을 투입해 덕진공원 입구에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넓은 잔디광장과 원형광장을 조성하는 ‘덕진공원 열린광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과거 덕진공원 입구부(연지문~풍월정)와 연화교 사이에 위치..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2025년도 본예산 4조5,732억 원 대비 1,506억 원(3.3%) 증가한 4조7,238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전북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안은 ‘학력신장’과 ‘책임교육’ 실현을 위한 정책 사업에 대한 재정 투자와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중점을 뒀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독서 생활화로 지적 능력 향상과 인문학적 소양을 제고하기 위한 독서·인문 교육에 62억 원을 투자한다. 아침 10분 독서 지원 학교를 80개교, 미래형 도서관 공간혁신 사업 지원 학교를 30개교 더 확대하고, 내 고장 바로알기 독서·인문 교육 사업을 신규 편성했다. 수업혁..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성수산 왕의 숲 황토길에서 물소리, 새소리 들으며 몸과 마음을 달래며 맨발로 걸어보세요!” 임실군에 따르면 고려와 조선 두 왕조의 건국 설화를 담은 임실군의 대표 명산인 성수산 왕의 숲에 자연과 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맨발 걷기 길이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맨발 걷기 길은 총연장 1.15km 거리로 2구간의 황토길로 조성되어 맨발로 걷는 즐거움과 건강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숲속에서 왕의숲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며 걷는 길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힐링과 여유를 선서할 것으로 보인다. 성수산은 예로부터 고려 태조 왕건과 조선 태조 이성계의 개국에 대한 전설이 깃든 신령스러운 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왕의숲 맨발 걷기 길’은 역사적 의미..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대한민국시·도의회가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은 1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 참석해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공동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전북자치도의 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한 지지와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결의안은 전국 시·도의회가 전북 전주시가 하계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된 것을 함께 축하하며, 올림픽 유치를 위해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결의안 주요 골자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시·도의 스포츠 인프라 활용 협력 ▲국민 공감대 형성 및 참여 확산을 위한 시·도의회의 선도적 역할 ▲중앙정부의 외교·재정·정책적 지원 촉구 ▲지방정부 간 연대와 중..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주택 수리를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 여건에 놓인 보훈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뜻에 보답하기 위한 것이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108명의 접수를 받았으며, 이후 연령과 유공자와의 관계, 가구 유형, 거주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25가구를 선정했다. 올해는 총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구당 최대 400만원 이내에서 도배, 장판, 씽크대, 창호 교체 등 주택 내부의 수선을 지원한다. 선정된 가구에 대해서는 정읍시 담당자와 정읍시주거복지센터 직원이 현장조사를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의회(의장 서백현)가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가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으며, 주요 예산 항목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결산검사위원회는 김제시의원 김영자 대표위원과 주상현 의원을 포함한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4월 2일 위촉 이후 오는 4월 21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세입·세출 결산 ▲이월비 및 계속비 ▲채권·채무 ▲기금 운영 실적 등 시 전반의 재정 운용을 점검 중이다. 김영자 대표위원은 “올해 결산검사는 예년보다 더욱 재정의 효율성과 계획성과 관련된 항목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단년도 예산 집행 내역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중장기 재정계획과의 연계성, 예산 편성의 타당성, 사업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분석하고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가 야심 차게 준비해 온 전북 광역전철망 사업이 제도적 기반을 확실히 다지며 추진 궤도에 올랐다. 익산시는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대광법)' 개정안이 지난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22일 공포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대도시권의 범위를 기존 '광역시·특별시'에서 '인구 50만 이상 도청 소재지'까지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이로써 전주시가 대도시권에 포함되며 전북도 광역교통망 구축 대상 지역으로 새롭게 편입됐다. 그동안 대광법 적용에서 제외됐던 전북권은 광역교통망 확충에 있어 정책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이번 법 개정으로 전북권도 수도권이나 다른 광역도시처럼 국가 주도의 광역교통체계 개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대학교 이동환 교수(공대 기계설계공학부)가 교수 기술창업을 통해 개발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자동혈액점도검사용 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허가를 받고, 미국 특허까지 획득했다. 전북대는 지난 14일 이동환 교수가 설립한 기술창업기업 ㈜바이오리올로직스가 개발한 해당 키트가 최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통보받았다고15일 밝혔다. 이같은 연구 분야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 교수는 지난 2022년 전북대 스타교수(JBNU Star Fellow)로 선정된 바 있다. 이 키트는 지난 2022년 미국 특허를 출원한 이후 3년여 간의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을 받은 것이다. 이 교수는 지난 2010년부터 혈액점도 측정을 위한 전자동 의료기기를 개발해 왔으며,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