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 어린이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사진*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이 지역아동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이 지난 9일, 관내 아이들과 지역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수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장수군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지역현안 콘텐츠 공동 제작’의 일환으로 멘토 역할을 맡은 전북대학교 신문방송사의 요청에 장수군의회 측이 흔쾌히 응하면서 이뤄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의회를 방문한 대성·번암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는지’, ‘어디에서 주로 힐링을 하는지’ 등 호기심 가득한 질문부터 ‘장수군의회가 추구하는 의정활동의 주요한 가치는 무엇인지’, ‘장수군의 발전 목표는 무엇인지’ 등을 물었다.

이에 최한주 의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하나하나 성의있게 답변하며 궁금증을 풀어줬다.

최한주 의장은 인터뷰와 영상 촬영을 마친 후, “지역 현안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엿보고, 해결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귀한 자리였다”며, “장수군의회는 우리 지역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정책과 투자가 아낌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