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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폭염속 코로나19 재유행...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주의!

전주 지킴이 2024. 8. 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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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원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포스터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코로나19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주의를 14일 당부했다.

호흡기 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지만, 코로나19는 최근 2년간(’22년, ’23년) 여름철(7~8월)에도 유행했으며, 지난 2년간의 유행 추세를 고려 시 8월 말까지는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코로나19 재유행은 오미크론 세부계통 바이러스인 KP.3이며 이전 코로나 19 변이와 비교해 중증도와 치명율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 적절한 처방을 받으시고 증상이 회복될 때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해줄것"을 당부했다.

이어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부족하고 휴가기간 동안 사람간 접촉이 증가하기 때문에 호흡기 감염병 유행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며 "실내 환기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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